우미건설, '오산세교 우미린 센트럴시티' 견본주택 25일 오픈

남지유 기자 입력 : 2024.10.23 09:50 ㅣ 수정 : 2024.10.23 09:50

28일 특별공급...29일 1순위 청약 실시
전용면적 59·72·84㎡...총 1532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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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미건설]

 

[뉴스투데이=남지유 기자] 우미건설이 25일 오산시 세교2지구에 조성되는 '오산세교 우미린 센트럴시티'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

 

청약일정은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후 11월5일 당첨자 발표를 하고 11월17일부터 11월20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오산세교 우미린 센트럴시티'는 오산세교2지구 A-14블록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11개동, 전용면적 59·72·84㎡, 총 1532가구를 건설한다. 세교2지구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것이 장점이다.

 

주택형 별 가구수는 △59㎡A 244가구 △59㎡B 292가구 △59㎡C 268가구 △59㎡D 100가구 △72㎡ 257가구 △84㎡ 371가구 등으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됐다.

 

오산세교 우미린 센트럴시티 바로 앞에는 마루초등학교와 고교부지가 예정돼 아이들의 안심통학권을 확보하고 있다. 또 단지 바로 옆에는 근린공원 부지가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도 누릴 전망이다.

 

교통환경도 좋다. 단지 바로 옆에는 수원과 병점으로 이어지는 서부로가 지나고 있고 오산 도심으로 연결되는 남부대로와도 맞닿아 있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오산 도심권의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국도 1호선과 경부고속도로 오산IC의 이용도 수월해 서울 및 수도권 등으로의 이어지는 광역도로교통망도 촘촘하게 갖춰져 있다.

 

인접한 오산역에는 GTX-C노선(예정)과 수원발 KTX 오산역 정차 등의 교통 호재가 예정돼 있고 동탄신도시와 수원, 오산을 연결하는 트램(도시철도) 사업도 추진중이다.

 

내부설계로 전 가구 4베이 판상형 맞통풍 구조 설계를 적용하고 복도와 현관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을 도입했다. 또 에어클린시스템, 스마트홈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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