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관 군인공제회 이사장, '인구문제 인식개선 캠페인' 참여
김태규 기자
입력 : 2025.04.22 09:19
ㅣ 수정 : 2025.04.22 09:19
저출산·고령화 해결 기여 복지제도 마련

[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정재관 군인공제회(이하 공제회) 이사장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추진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22일 공제회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범국민적 참여형 캠페인이다. 참여자가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 이사장은 행정공제회 김장회 이사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한국교직원공제회 정갑윤 이사장과 한국캐피탈 정상철 대표를 지명했다.
공제회는 지난해 회원 대상 출산축하금을 2배 이상으로 대폭 인상하고, 자녀교육, 헬스케어(건강검진) 등 저출산 및 고령화 문제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회원복지제도를 발전시키고 있다.
정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이 인구문제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제회는 인구문제 해결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복지제도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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