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언론 부경매일, 내달 디지털 옥외 전광판 가동

김태형 기자 입력 : 2025.04.23 15:52 ㅣ 수정 : 2025.04.2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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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산역 6번출구에 위치한 동광빌딩의 모습. [사진=부경매일]

 

[부산/뉴스투데이=김태형 기자] 지역언론 부경매일이 내달 연산교차로에서 디지털 옥외 전광판을 오는 5월 10일부터 본격 가동한다.

 

해당 전광판은 현대 미디어 소비 트렌드에 맞춘 세로형 디스플레이의 아나몰픽 전광판이다. 유튜브 쇼츠와 틱톡 릴스 등을 주로 소비하는 트렌드에 맞춘 전광판이다.

 

아나몰픽 광고는 특정 시점에서 입체감을 극대화해 강한 시각적 효과를 가졌다. 이를 통해 일평균 교통량이 약 8만100대에 달하는 연산교차로 행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광판은 1403X1571의 해상도, 규격이 (W)8000cm X (H)8960cm에 달하며, 81.10㎡의 규모의 대형 전광판이 연산역 6번출구 앞 동광빌딩 5~8층 표면에 들어선다. 운영시간은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18시간이며, 2~30초의 광고 1구좌가 일 100회 송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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