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최근 ‘성형 트렌드’ BEST 1위.. 2·3위는 누구?
정유경
입력 : 2019.05.08 09:42
ㅣ 수정 : 2019.05.08 09:42

▲ 사진캡처=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2위 윤아, 3위 제니
[뉴스투데이=정유경 기자] 성형외과 전문의 김종명이 최근 성형 트렌드 1위로 레드벨벳 아이린을 꼽았다.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비스종합병원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치과 의사 이수진, 가정의학과 전문의 박용우, 성형외과 전문의 김종명,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 피부 전문 한의사 김도균 등이 출연했다.
이날 김종명은 최근 성형외과에서 환자들이 선호하는 얼굴상이 달라졌다면서 성형 트렌드 베스트 3를 공개했다. 김종명은 “3위는 블랙핑크 제니. 딱 어느 부위를 해달라는 게 아니라 그런 분위기를 해달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2위는 소녀시대 윤아다. 다 예쁘지만 전통적인 미인상이라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1위는 레드벨벳 아이린이 차지했다. 김종명은 “전체적으로 뚜렷한 이목구비라서 요즘에 가장 많이 선호한다”면서 “과거에는 전통적인 미인상을 많이 선호했다. 김희선, 김태희, 한예슬, 신민아 등이 있었지만 대부분은 송혜교처럼 해달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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