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투데이=김충기 기자] 평택경찰서(서장 장정진)는 지난 12일 평택경찰서 소회의실에서 평택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회장 강기봉)”와 소통의 장을 만들어 범죄예방 활동과 관련된 치안 활동 설명회를 가졌다.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필요한 부분에 대하여는 빠르게 개선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반영해서 시민들이 좀더 안전하고 불편함이 없도록 하여 주겠다는 장정진 서장의 답변을 들었으며, 민.경 협력치안 활동에 공로가 큰 이경희(62세, 여)씨에 대한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평택경찰서는 시민과의 대화시간이 종료된 후, 평택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저녁부터 평택시내권(평택역 일대)을 중심으로, 범죄 발생 분위기 사전 제압을 위한 민.경 합동순찰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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