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유동원 아시아 홈런 랩’ 출시…고성장 아시아 증시 집중 투자

염보라 기자 입력 : 2025.04.24 09:20 ㅣ 수정 : 2025.04.24 09:20

GAA본부 자산배분모델 기반 투자 전략 도출
성장 잠재력 큰 10개 내외 종목 집중 투자
적극적 리밸런싱…시장 대비 초과 수익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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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안타증권]

 

[뉴스투데이=염보라 기자] 유안타증권이 오는 25일 글로벌자산배분본부(이하 GAA본부)의 자산배분모델을 바탕으로 국내 및 주요 아시아 증시에 상장된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에 분산 투자하는 ‘유동원 아시아 홈런 랩’을 출시한다.

 

24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유동원 아시아 홈런 랩은 유안타증권의 대표 해외투자 랩어카운트 상품 ‘유동원 글로벌 랩 시리즈’의 5번째 상품으로, GAA본부의 자체 알고리즘을 활용한 자산배분모델을 기반으로 아시아 투자전략을 도출해 운용한다.

 

일본, 대만, 베트남, 중국, 홍콩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아시아 국가 내 성장 잠재력이 큰 10개 내외의 종목에 집중 투자해 시장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글로벌 빅데이터를 활용해 알고리즘이 도출하는 최적화된 아시아 자산배분으로 투자 종목군 및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운용한다.

 

이와 함께 시장 상황에 따라 적극적이고 신속한 전술적 자산배분 전략을 활용해 리밸런싱을 실시하고, 시장의 변동성을 활용하되 경기국면에 맞게 주식과 저변동성 자산의 편입 비중을 달리함으로써 위험을 분산할 계획이다. 

 

유동원 유안타증권 GAA본부장은 “AI 혁신과 디지털 경제 확산 등 미국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아시아 국가에 대한 투자 필요성이 더욱 중요시 되고 있다”며 “최근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만큼 전문적인 자산배분과 운용으로 고객들에게 꾸준한 수익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동원 글로벌 랩 시리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다. 수수료는 매 분기 자산평균잔액의 0.375%(연 1.5%)를 후취하고 고객과 합의한 성과보수를 징수하며, 별도 중도해지 수수료는 없다.

 

상품의 투자위험도는 매우 높은 위험으로 수익우선형 고객에게 적합하며,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티레이더M’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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