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는 가족과 함께 '한국관광 100선 스탬프 투어' 떠나요

박진영 기자 입력 : 2025.05.02 09:15 ㅣ 수정 : 2025.05.02 09:15

허소영 관광마케팅팀장, "한국 100선 관광지에서 봄날의 추억 만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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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가 '2025~2026 한국관광 100선' 스탬프투어 이벤트를 개최한다. [사진=한국관광공사]

 

[뉴스투데이=박진영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 한 달간 '2025~2026 한국관광 100선' 스탬프투어 이벤트를 연다. 

 

'한국관광 100선'은 2년마다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 100개를 엄선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5년부터 국내여행 버킷리스트를 제시하고 있다. 

 

공사는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전주한옥마을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 △울릉도·독도 △유네스코가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한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아시아 최초의 시드볼트(영구종자보관시설)가 있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편백 숲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제주 머체왓 숲길' 등을 포함했다.

 

만 14세 이상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한국관광 100선 여행지를 방문해 이벤트용 여권 또는 별도 용지에 스탬프를 찍으면 된다. 한 곳만 방문해도 경품에 당첨될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광명동굴 △대관령 △마이산도립공원 △우포늪 등 21개 관광지에서는 특별 경품을 추가 증정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과 '한국관광 100선'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소영 공사 국민관광마케팅팀장은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한국관광 100선 관광지에서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며 "하반기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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