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50안경 수원역 안경점, 영통구 개청 15주년 맞아 취약계층에 무료 안경 지원

김연수 입력 : 2018.11.28 17:20 ㅣ 수정 : 2018.11.2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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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으뜸50안경

임현채 수원역점 대표 “취약계층에 정기적으로 안경 지원하고 싶어”

[뉴스투데이=김연수 기자] 매탄동 소재 으뜸50안경 수원역점이 지난 22일 영통구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영통구는 개청 15주년을 기념해 영통구청 대회의실에서 마련된 행사에서, 으뜸50안경의 후원으로 평소 형편이 어려워 안경을 구입하지 못한 관내 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시력 측정 및 안경제작을 지원했다.

안경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백내장 수술 후 8년이 지나 눈이 침침하고 가까운 것도 잘 안보였는데 안경을 지원해줘서 고맙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으뜸50안경 임현채 수원역점 대표는 “앞으로도 경제적으로 어려워 시력에 맞는 안경을 구입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무료 안경을 지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으뜸50안경은 공장직거래 시스템, 대량구매를 통한 원가절감으로 거품 낀 안경시장에서 판매 가격 낮추고, 안경원 문턱을 낮추는데 성공해 젊은층의 입소문을 타고 급성장하고 있는 안경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 사진=으뜸50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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