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제 기자 입력 : 2024.06.24 10:30 ㅣ 수정 : 2024.06.24 10:30
4개 대학 화공학부생 76명 대상, 정유·석유화학 산업 전문성 강화 현장 견학 및 프로젝트 발표 통해 실무 경험과 리더십 역량 배양
GS칼텍스가 16주간에 걸쳐 4개 대학 화공학부생 7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 엔지니어 리더십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 = GS칼텍스]
[뉴스투데이=최현제 기자] GS칼텍스가 차세대 에너지업계 리더로 성장할 주요 대학 화공 전공 학부생들에게 정유·석유화학산업에 대한 강의와 멘토링 등을 제공했다.
GS칼텍스는 3월부터 이달 21일까지 16주간에 걸쳐 성균관대, 전남대, 중앙대, 한양대 등 4개 대학 화공학부생 7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 엔지니어 리더십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24일 밝혔다.
엔지니어 리더십 프로그램은 GS칼텍스가 대학생에게 공학도의 도전과 리더십을 심어주고 해당 분야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10년부터 15년째 이어온 화공리더십 과정이다. 이 과정은 정유 산업에 대한 이해도와 전문성을 높여온 GS칼텍스 미래인재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GS칼텍스는 올해부터 엔지니어 리더십 프로그램 대상 학교를 2곳에서 4곳(성균관대, 전남대, 중앙대, 한양대)으로 늘려 총 76명을 모집했다.
또한 최고 수준 에너지업계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정유·석유화학 산업 전망과 대응전략 및 생산공정의 이해, 생산 DX(디지털전환) 이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매주 금요일마다 교육을 진행해왔다.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은 그동안 “기업 근간은 사람이며 인재가 없이 기업이 비전을 이룰 수 없다"며 "기업이 인재 육성에 다각도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GS칼텍스는 지난 5월 24~25일 이틀간 화공 전공 학부생 76명과 함께 전남 여수공장에서 에너지산업의 생생한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들은 행사 첫날 하루 80만 배럴의 석유를 처리할 수 있는 정제시설과 등∙경유 탈황시설 등 최첨단 자동화 생산 설비에서 고품질 석유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을 견학하며 선배들과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둘째날 GS칼텍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차원에서 총 1500억원을 출연해 여수시에 조성해 운영중인 복합문화예술공간 ‘GS칼텍스 예울마루’와 예술의 섬 ‘장도’를 방문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현장을 탐방했다.
특히 엔지니어 리더십 프로그램 마지막날인 6월 21일 GS칼텍스 청평 인재개발원에서 학생이 한 학기 간 수행한 프로젝트 발표를 진행했고 ‘미래에 정유사가 도입해야 할 신규공정·기술 제안’과 ‘디지털 혁신으로 변화할 정유 공장의 10년 후 모습’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엔지니어 리더십 프로그램이 미래 에너지 산업을 이끌어갈 젊은 인재에게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에너지 산업을 발전시키는 교두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엔지니어 리더십 프로그램 수료자 중 성적우수자에게는 GS칼텍스 채용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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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maca1232024-06-24 09:20
대해, 이의제기하는 상황도 나타나지만, 인정할 수 없다고, 이번기회에 필자는 밝혀둡니다. @필자는 성균관대 출신입니다.
https://blog.naver.com/macmaca/223424093319
macmaca1232024-06-24 09:19
한편, 미군정이 실행한 적산재산 처리는 합법적인 조치입니다. 불법.강제의 한일병합이나 을사조약을 무효로 보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공식견해와 일치하는 국제법적 시각으로, 적국 일본의 한국내 재산들은, 그 소유권을 인정해 줄 수 없는, 불법.강제의 대한제국 강점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미군정의 법리적 해석에 따른 결과입니다. 적산재산의 불하에 대해, 적국 일본이나, 한국영토에 주권.학벌없는,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 출신들이, 미군정의 법적 조치에 대
macmaca1232024-06-24 09:19
Monkey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 없어왔음. 이 뒤로 서울대를 극복하지 못해온 전국 각지역 대학들. 해방당시 미군정부터, 상위법은 승전국 국가원수들이 모여 발표한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이 국제법으로 상위법 역할을 하고, 미군정령은 하위법이라, 상위법 우선의 원칙으로,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왔음. 조선.대한제국에는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으로 성균관 하나밖에 없던 나라였음.
macmaca1232024-06-24 09:19
국사 성균관(성균관대)나라.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 승계 성균관대는 국내외에서 6백년 넘는 역사를 행정법.국제관습법으로 인정받고 있음. 한국 최고(最古, 最高)대학 성균관대. 宮(泮宮,學宮, 太學)의 별칭가진 성균관의 교육기능을 가진 성균관대임. Royal성균관대. 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양반 성대 다음 가톨릭계 귀족대학으로, 성대다음 Royal대 예우. 패전국 일본 잔재이자, 불교 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