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코카-콜라사의 이온보충음료 '토레타!'가 에스파 멤버 윈터와의 광고 협업 비하인드 영상을 21일 공개했다. 

영상 속 윈터는 싱그러운 기운으로 현장을 환하게 밝혔다. 윈터는 광고 CM송을 흥얼거리며 스태프들과 유쾌하게 소통하고, 수영장에서 튜브를 탔다. 다양한 촬영 속에서도 지치지 않는 모습으로 완성도 높은 장면을 만들어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윈터는 비하인드 인터뷰 영상에서 '토레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윈터는 "요즈음 머릿속을 가장 많이 채우고 있는 건 '토레타!'"라며 "평소 콘서트에서도 수분 보충을 위해 '토레타!"를 챙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윈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토레타!'와 함께하게 돼 설렌다"며 "이온 실천도 가볍고 상큼하게 이어갈 테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토레타!'와 윈터의 조합은 이온보충음료의 공식으로 떠올라 소비자들 사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영상에선 윈터의 '토레타!' 사랑과 여름 시즌 광고 티저 등 다양한 모습을 엿볼 수 있으니 재미있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