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디지털자산관리본부 봉사활동 진행
황수분 기자
입력 : 2025.04.21 16:03
ㅣ 수정 : 2025.04.21 16:03
4월 19일, 경기도 김포 고촌 허브농가 찾아 봉사

[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NH투자증권은 21일 디지털자산관리본부 임직원이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봉기 NH투자증권 디지털자산관리본부장을 비록한 임직원 74명은 지난 19일 경기도 김포의 고촌 허브농가를 찾아 비닐하우스 잡초 제거와 모종 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임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비닐하우스 안팎에 퍼져 있는 잡초를 일일이 손으로 뽑고 허브 모종을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 본부장은 “직접 흙을 만지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들으며 지역사회와 더 가까워진 느낌”이라며 “이번 봉사활동이 농가에 작은 힘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 18일엔 충북 단양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30대를 전달하는 등 농촌 마을공동체 지원사업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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