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대신증권은 22일 해외선물 마이크로 상품거래 고객 대상으로 현금지급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30일까지 해외선물 계좌를 신규 개설한 고객이 마이크로 상품 거래 시, 선착순 1000명에게 10달러를 지급한다. 또 마이크로 상품을 100계약 이상 거래한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100달러가 제공된다.
이벤트 신청 고객 전원에게는 수수료 인하 혜택도 있다.
시카고상업거래소(CME) 마이크로 상품 거래 수수료는 1달러, 유럽파생상품거래소(EUREX) 마이크로 상품 거래수수료는 1유로가 적용된다.
마이크로 해외선물은 표준 해외선물 상품 대비 계약 단위가 10분의 1 수준으로, 상대적으로 적은 금액으로 거래할 수 있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마이크로 상품은 소액으로도 다양한 포지션을 구성할 수 있어서, 소액투자자도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과 크레온 거래매체(HTS, MTS) 및 홈페이지에서 신청한 뒤 해외선물 마이크로 상품을 거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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