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대신으로 해외주식 이사하는 날’ 이벤트
염보라 기자
입력 : 2025.04.11 10:23
ㅣ 수정 : 2025.04.11 10:23
해외 주식 옮기고 거래하면 최대 300만원 지원금 … 5월 30일까지

[뉴스투데이=염보라 기자] 대신증권이 최대 300만원의 상금을 제공하는 ‘대신으로 해외주식 이사하는 날’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타 증권사에 보유하고 있는 해외 주식을 대신증권 계좌로 옮겨와 1000만원 이상 거래 시 투자지원금을 제공하는 내용으로 다음달 30일까지 진행된다.
지원금은 입고 금액에 따라 1000만원(지원금 1만원), 5000만원(지원금 7만원), 1억원(지원금 10만원), 3억원(지원금 20만원), 5억원(지원금 30만원), 10억원(지원금 40만원), 30억원(지원금 60만원), 50억원(지원금 70만원), 100억원(지원금 150만원)이다.
거래금액이 3억원 이상이면 구간별 지원금을 최소 두 배 적용한다. 이에 따른 지원금은 최소 3만원부터 구간에 따라 최대 3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과 크레온 거래매체(HTS, MTS) 및 홈페이지에서 신청한 뒤 대신 계좌로 해외주식을 옮기고 거래하면 된다.
조태원 대신증권 고객솔루션부장은 “대신증권은 미국주식 거래 및 환전수수료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로 대신증권에서 저렴한 수수료로 해외 주식을 거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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