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미국주식 실시간 시세 무료 제공
매수·매도 20호가 조건 없이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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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염보라 기자] 대신증권이 미국주식 실시간 시세를 완전 무료로 제공한다.
28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미국주식 투자에 대한 높아진 관심에 따라 더욱 정확한 투자정보를 모든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로써 대신증권 거래고객은 전월 투자 실적 등 조건 없이도 무료로 미국주식 실시간 시세를 볼 수 있게 됐다.
대신증권은 뉴욕거래소 라이선스 취득에 따라 매수 및 매도를 합친 20호가와 잔량을 실시간으로 지연없이 제공하고 있다.
김태진 대신증권 해외투자상품부장은 “이번 서비스로 더 많은 고객에게 정확한 투자정보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귀 기울여 더욱 편리한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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