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금교영 기자] 신한은행은 28일 집에서 야구경기를 관람하는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는 다음달 9일까지 '2025 신한 SOL Bank KBO 리그'를 집관(집에서 관람)한 후 본인 인스타그램에 인증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40명에게 도미노피자 포테이토(오리지널) L사이즈와 콜라(1.25L)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내달 16일 발표한다.

이벤트 참여는 KBO 리그 공식 채널인 TV 및 모바일(TVING) OTT 중계 화면을 통한 집관 인증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신한KBO집관러, #이맛에집관)와 함께 업로드하고 신한은행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해당 이벤트 게시물에 ‘집관 완료’ 댓글을 남기면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KBO 리그를 관람하는 고객에게 작지만 즐거운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신한하면 야구, 야구하면 신한’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야구팬에게 다양한 즐거움과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27일 KBO와 2027년까지 타이틀 스폰서를 연장하며 장기 파트너십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KBO 및 각 구단 연계 금융상품 개발 △야구인 대상 자산관리 및 금융컨설팅 △유소년 야구 지원 및 국가대표 공식 후원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