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7일 인사] 한겨레·문화재청·샤페론·BGF리테일
    [뉴스투데이=뉴스팀] ■ 한겨레 ▷이노베이션랩 실장 고경태 ■ 문화재청 ◇ 과장급 전보 ▷디지털문화유산팀장 안호 ▷문화유산협력팀장 김동대 ◇ 과장급 임용 ▷코로나19미래대응반장 이예나 ■ 샤페론 ▷ 상무 이지선 ■ BGF리테일 ◇ 임원 승진 ▷해외사업실장 임형근 상무 ▷2권역장 이인호 상무 ◇ 선임 ▷운영지원본부장 서기문 본부장 ▷6권역장 홍철기 권역장 ▷상생협력실장 임민재 실장 ■ BGF휴먼넷 ◇ 선임 ▷김민형 대표 ■ BGF 에코바이오 ◇ 부사장 ▷ 홍정혁
    • 사람들 > 인사·부음
    2021-11-17
  • [11월 17일 워크넷 채용정보] 세광이피·그립·마이렌·와우텍·퓨처메인
    [뉴스투데이=김현주 기자] ■ 세광이피 연구개발연구원 채용 ▷ 지원자격 : 대졸(4년)~석사·신입 ▷ 채용기간 : 12월 1일 오후 5시까지 ▷ 전형방법 : 워크넷, 이메일 접수 ▷ 근무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숲속로 73 ▷ 근무시간 : 오전 8시 30분~오후 5시 30분 ▷ 임금 : 연봉 3000만원 이상 ▷ 근무형태 : 정규직 ▷ 복리후생 : 식사(비)제공(1식) ■ 그립 Product Designer 채용 ▷ 지원자격 : 학력·경력 무관 ▷ 채용기간 : 채용시까지 ▷ 전형방법 : 워크넷 접수 ▷ 근무지역 :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242, 서초동 서양빌딩 5층 (서초동) ▷ 근무시간 : 오전 9시~오후 6시 ▷ 임금 : 연봉 2400만원 이상 ▷ 근무형태 : 정규직 ▷ 복리후생 : 없음 ■ 마이렌 사물인터넷(IoT) 블루투스 개발자 채용 ▷ 지원자격 : 학력·경력 무관 ▷ 채용기간 : 12월 17일 오후 12시까지 ▷ 전형방법 : 온라인 접수 ▷ 근무지역 : 경기 시흥시 소래산길 11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열림관 2층(대야동) ▷ 근무시간 : 회사 내규 ▷ 임금 : 회사 내규 ▷ 근무형태 : 정규직 ▷ 복리후생 : 우수사원 시상식,우수사원 포상,창립일 선물 지급 등 ■ 와우텍 자재관리·전산관리 채용 ▷ 지원자격 : 고졸~대졸(2~3년) ▷ 채용기간 : 채용시까지 ▷ 전형방법 : 방문 접수 ▷ 근무지역 :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달성2차3로 12, 와우텍 ▷ 근무시간 : 오전 8시~오후6시 30분 ▷ 임금 : 연봉 2700만원 이상 ▷ 근무형태 : 정규직 ▷ 복리후생 : 차량 유지비 제공, 식사(비)제공(1식), 자녀학자금지원 ■ 퓨처메인 S·W 개발 채용 ▷ 지원자격 : 경력 최소 3년 우대·대졸 ▷ 채용기간 : 1월 15일 오후 12시까지 ▷ 전형방법 : 이메일 접수 ▷ 근무지역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법조로 25, SK뷰레이크 A동 2010호 ▷ 근무시간 : 오전 9시~오후 6시 ▷ 임금 : 연봉 2700만원~5600만원 ▷ 근무형태 : 정규직 ▷ 복리후생 : 없음 <자료제공=워크넷>
    • JOB > 취준생 > JOB속보
    2021-11-17
  • [11월 17일 워크넷 채용정보] 한독·한국파스퇴르연구소·MBN·엔테크서비스·원익머트리얼즈
    [뉴스투데이=김현주 기자] ■ 한독 임상과학 담당자 채용 ▷ 지원자격 : 의과학 계열 전공자 석사 이상 ▷ 채용기간 : 11월 21일까지 ▷ 전형방법 : 온라인 접수 ▷ 근무지역 :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132 ▷ 근무시간 : 회사 내규 ▷ 임금 : 회사 내규 ▷ 근무형태 : 계약직 ▷ 복리후생 : 없음 ■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총무인사팀 채용 ▷ 지원자격 : 대졸 4년~박사 ▷ 채용기간 : 11월 21일 오후 11시 59분까지 ▷ 전형방법 : 온라인 접수 ▷ 근무지역 : 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712번길 16 ▷ 근무시간 : 회사 내규 ▷ 임금 : 회사 내규 ▷ 근무형태 : 계약직 ▷ 복리후생 : 없음 ■ MBN(매일방송) 건설부문 채용 ▷ 지원자격 : 대졸 4년·졸업 예정자 ▷ 채용기간 : 11월 22일 오후 6시까지 ▷ 전형방법 : 온라인 접수 ▷ 근무지역 : 서울 중구 퇴계로 190 ▷ 근무시간 : 회사 내규 ▷ 임금 : 회사 내규 ▷ 근무형태 : 정규직 ▷ 복리후생 : 없음 ■ 엔테크서비스 2021 동계 SW QA엔지니어 채용 ▷ 지원자격 : ISTQB, CSTS 등 테스팅 관련 자격증을 소유자 ▷ 채용기간 : 12월 3일 오후 11시 59분까지 ▷ 전형방법 : 온라인 접수 ▷ 근무지역 : 서울사업장 (서울시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역), 분당사업장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22년 상반기 중 수내동으로 사업장 이전 예정) ▷ 근무시간 : 회사 내규 ▷ 임금 : 회사 내규 ▷ 근무형태 : 정규직 ▷ 복리후생 : 없음 ■ 원익머트리얼즈 품질 오퍼레이터 채용 ▷ 지원자격 : 전문학사 이상· 화학관련 전공자 ▷ 채용기간 : 11월 21일 밤 11시 59분까지 ▷ 전형방법 : 온라인 접수 ▷ 근무지역 :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양청3길 30 ▷ 근무시간 : 오전 8시30분~오후 5시30분 ▷ 임금 : 회사 내규 ▷ 근무형태 : 정규직 ▷ 복리후생 : 없음 <자료제공=워크넷>
    • JOB > 취준생 > JOB속보
    2021-11-17
  • 삼성화재, '화재 및 대설사고' 예방 자료 제작
    [뉴스투데이=고은하 기자] 삼성화재는 17일 기업고객의 안전관리를 위한 '2021년 동절기 사고예방 대책'을 제작해 배포했다고 밝혔다. 2021년 동절기 사고예방 대책은 겨울철 화재 및 대설사고의 주요 원인과 예방대책으로 구성됐다. 이는 동절기에 발생하기 쉬운 사고들에 대해 강조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고 발생 및 확산을 방지하도록 했다. 또, 사업장 담당자가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자가점검 체크리스트도 포함됐다. 안전을 위해 필요한 점검포인트와 안전대책을 포함해 각 사업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사고예방 대책 자료는 기업고객들의 사고 예방에 앞장서 온 삼성화재 기업안전연구소에서 만들어졌다. 이는 겨울철에 폭설과 같은 계절적인 사고 위험과 화재가 가장 빈번한 계절이기 때문에 기업들이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삼성화재 기업안전연구소 관계자는 "계절적 특성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사고가 달라 참고해 대비할 수 있는 자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안전 경영을 지원하는 위험관리 파트너 역할을 적극 수행하며 기업들의 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보도자료 > 경제 > 보험
    2021-11-17
  • 신용보증기금, 한국에너지대상 대통령표창 수상
    [뉴스투데이=고은하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2021년 한국에너지대상’에서 탄소중립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탄소중립 에너지 산업발전’ 단체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탄소중립 에너지 산업발전’ 부문 포상은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및 보급, 홍보 등으로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산업발전과 온실가스 저감에 기여하고 탄소중립에 크게 이바지한 유공자 및 단체에 대해 정부에서 수여하는 포상이다. 신보는 녹색보증사업 시행기관으로 기후기술평가시스템에 기반한 ‘녹색보증’ 상품을 국내 최초로 출시해 저탄소산업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신‧재생에너지, 그린뉴딜 영위기업 등에 적극적인 보증 지원을 통해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을 견인하는 역할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김동완 신용보증기금 전무이사는 “탄소중립경제로의 전환은 글로벌 선도국가로 도약할 수 있는 핵심이다”며 “신보는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위한 금융‧비금융 지원을 지속해 대한민국이 글로벌 선도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보도자료 > 경제 > 보험
    2021-11-17
  • [이종목 버핏이라면] 다날, '메타버스 플랫폼 진출' 선언 기대로 상승세
    [뉴스투데이=고은하 기자]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주 사업으로 결제 및 인증사업을 영위하는 다날이 17일 주식 시장에서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2분 기준 다날은 전일 대비 6.12%(570원) 오른 9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022만 7364주에 이른다. 다날은 지난해 7월 휴대폰 결제 한도가 100만원으로 상향된 후 거래금액이 증가하는 등의 직접적 수혜를 입은 바 있다. 또, 가입자 수 200만명 이상을 확보해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 같은 주가 상승은 다날이 메타버스 플랫폼 진출을 선언함에 따라 성장 동력을 갖췄다는 기대감이 반영된 여파로 풀이된다.
    • 경제 > 금융/증권 > 버핏이라면
    2021-11-17
  • 내년 카드론 DSR 적용, 서민들 고통 '가중'
    [뉴스투데이=고은하 기자] 내년 1월부터 금융당국이 카드론에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적용하기로 해 금리가 상승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또 카드론을 받는 절차도 기존과 달리 복잡해질 것으로 보인다. 저신용 자의 경우 상환능력을 입증해야 해서, 대출절벽이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7일 여신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지난달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내년 1월부터 카드론에 DSR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금융당국의 방침에 따라, 카드사들은 카드론 취급액이 20~30%까지 감소하고 카드채 금리도 올라감에 따라 카드론 금리를 올리 수밖에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9월 말 기준 표준등급 기준에 따른 카드사의 카드론 평균금리는 롯데카드가 15.43%와 KB국민카드 13.5%, 현대카드 13.39%, 우리카드 12.85%, 하나카드 12.6%, 신한카드 11.46%다. 이에 대해 소비자단체 한 관계자는 17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보통 소비자들이 주택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일환으로, 대출을 받는다"며 "대부분 제1금융권에서 대출을 많이 받는데, 비교적 금리가 높은 제2금융권 카드론에서 대출을 받는 비율은 낮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다만 제1금융권을 향한 대출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제2금융권에 대한 수요가 몰릴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소비자 입장에선 대출이 힘들게 돼, 소액 대출처럼 자금 조달을 할 수 있는 부분에 제재가 가해져 힘든 상황이다. 다만 금융당국 측에서 카드론을 DSR에 편입하는 것에 대해, 카드업계 와 소비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결정하지 않은 것 같아서 아쉽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금융당국이 제1금융권에 대한 대출규제를 강화함에 따라, 제2금융권에 대한 대출규제도 강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예전처럼 고객들이 대출을 많이 받는 건 쉽지 않은 상황이 되고 있다. 카드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카드론 사용액이 예전에 비해 줄어들 가능성이 높고, 수익성 부분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일각에선 카드론 금리 인상 부분에 무게 중심을 많이 두고 있다. 이와 관련 카드업계 한 관계자는 "카드론 금리 인상에 대해선 쉽게 예측하긴 어렵다. 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은 변동금리를 기준으로 적용되는데, 카드론 금리는 고정금리를 기준으로 적용되고 있다"며 "시장의 금리 상황의 여부에 따라서 연동되는 구조가 아니다. 카드론 금리를 올리는 부분은 카드업계는 물론이고 경제계 전반적으로 고민이 꽤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카드업계에서 카드론 금리를 올린다면, 언론은 물론이고 금융당국에서 이 부분에 주안점을 두고 지켜볼 것이기 때문에 쉽지 않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카드업계에선 타 금융업권과 마찬가지로 M/S(시장점유율) 각축전이 불가피하고, 빅테크가 간편결제 시장에 진입함으로서 쉽지 않은 상황이다. 금융당국이 카드업계의 또다른 수익 창출원인 카드론을 DSR에 편입하는 규제를 강행함에 따라, 신사업 수익 창출원을 모색하는 것이 불가피해졌다. 이에 대해 또 다른 카드업계 관계자는 "기존의 카드업계에서 해왔던 자동차 할부금과 빅데이터, 해외 사업 부분에 초점을 맞추는데 노력할 것 같다"며 "이외에도 비용절감을 할 수 있는 요인을 찾는데 노력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 경제 > 금융/증권 > 금융
    2021-11-17
  • [부고] 김영선(비씨카드 공공시너지TF PM)씨 장인상
    [뉴스투데이=고은하 기자] ▲ 김영선(비씨카드 공공시너지TF PM)씨 장인상 일시 : 2021년 11월 15일 월요일 장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2호실 발인 : 2021년 11월 18일 목요일 연락처 : 02-3010-2411
    • 사람들 > 인사·부음
    2021-11-16
  • [인사] 동양생명
    [뉴스투데이=고은하 기자] ■ 동양생명 ◇ 승진 [팀장] ▷ IT기획팀장 조상기
    • 사람들 > 인사·부음
    2021-11-16
  • '위드 코로나' 국면, '보복 여행' 수요↑ 손보사 대표 여행상품은
    [뉴스투데이=고은하 기자]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 국면과 함께 보복 여행 수요가 급증하면서 보험권의 여행 상품에도 관심이 쏠린다. 16일 국토교통부 항공정보 포털 통계에 따르면 올해 10월 기준(1월∼10월) 국내 및 해외 여행객 수를 비교했을 때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9.7%와 58.2%의 증감률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기준 국내 여행객 수는 274만7342명, 올해는 328만7846명을 기록했다. 국제 여행객 수는 19만6217명, 올해는 31만433명으로 집계됐다. 이를 국내 여행객 수와 국제 여행객 수를 합한 인원 수는 지난해 294만3559명, 올해 359만8289명으로 22.2%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 삼성화재, '다이렉트 국내여행보험' 삼성화재의 '다이렉트 국내여행보험'은 자사 오프라인 대비 20%의 다이렉트 할인이 적용되는 상품이다. 또, 해당 특약 가입시에는 가입금액 한도로 보상한다. 여행 중 발생한 진찰과 수술, 입원비 등 의료비를 보장하고, 실수로 다른 사람에게 입힌 배상 책임을 보장한다. 이외에도 삼성화재 동일 보상서비스 제공 기조 아래 간편한 접수와 신속한 보상을 제공한다. ■ DB손보, '다이렉트 여행자 보험' DB손보의 '다이렉트 여행자 보험'은 최소 1일부터 최대 1개월까지 자유롭게 여행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여행을 위해 집을 떠나는 순간부터 여행을 마치고 집에 돌아올 때까지 보장하는 국내여행보험 상품이다. 보험기간이 끝나면 보험료가 자동 소멸되는 소멸성 보험이다. 이에 따라, 환급금이 없다. 다만 보험가입을 위해선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를 필요로 한다. 개인 계약(1명~4명)은 전화상담으로 가입은 불가능하다. ■ 현대해상, '다이렉트 여행자 보험' 현대해상의 '다이렉트 여행자 보험'은 오프라인 대비 10% 저렴하다. 또 가족형 가입 시 추가로 10%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다. 특약에 가입한다면 여행 중 아프거나 다쳤을 때 보장이 된다. 국내 여행과 출장, 워크샵 중 질병, 상해로 인한 의료비가 보장된다. 또 타인에게 끼친 손해 보장도 된다. 실수로 타인에게 피해를 입힌 경우가 해당된다. ■ KB손보, KB다이렉트 공식 여행자보험 KB손보의 'KB다이렉트 공식 여행자보험'(해외여행보험)은 다이렉트 할인 21%와 가족형 10%가 추가할인된다. 이는 자사 오프라인보다 가격이 더 저렴하다. 보장과 보상은 동일하다. 개인과 가족 여행은 물론 단체형으로도 누구라도 함께 가입 가능하다. 친구와 동호회, 모임여행도 19명까지 한번에 편리하게 가입가능하다. 이외에도 해외 현지의료비뿐 아니라 휴대품손해와 항공기 및 수하물 지연·결항, 식중독, 전염병, 여권 재발급비용 등 다양한 특약을 보장한다. 다만 3개월 이상의 유학 및 어학연수는 해외장기체류(유학연수생) 보험으로 가입하고 출장과 주재원 및 동반가족은 해외장기체류(출장주재원) 보험으로 가입할 것이 권고된다. 실제로 2011~2015년 담보별 보험금 청구 건수 기준 '해외여행보험 사고유형'을 보면, 1위는 해외의료비로 53%를 차지한다. 이에 따라, 해외에서 가장 우려되는 현지 의료비뿐만 아니라 휴대품 도난파손과 같이 자주 발생하는 사고 같은 경우는 특약으로 가입하는 편이 낫다.
    • 경제 > 금융/증권 > 금융
    2021-11-16
  • KB손보, 마이데이터 본허가 획득…내년 1분기 중 대고객 서비스 오픈
    [뉴스투데이=고은하 기자] 최근 금융업권 전역적으로 '마이데이터' 사업에 사활을 걸고 있는 가운데, KB손보가 선두주자에 나서 눈길을 끈다. 12일 KB손해보험은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금융위원회로부터 본인신용정보관리업(이하 마이데이터) 본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KB손해보험은 자사 모바일 플랫폼인 KB손해보험 애플리케이션(이하 대표앱)에 마이데이터 서비스르르 구축해 22년 1분기 안에 대고객 서비스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요 서비스 방향에는 △오픈 인슈어런스 △헬스케어 연계 △개인자산관리서비스(PFM) 등이다. 이를 바탕으로 세부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마이데이터는 흩어져 있는 금융 정보를 한 곳에 모아 본인이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빅테크 및 핀테크와 은행, 카드, 증권사 등을 중심으로 진행돼 온 바 있다. 하지만 이번 본허가를 통해 KB손해보험이 본격 진출함에 따라 새로운 보험마이데이터 서비스가 제공돼 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점쳐진다. 그동안 보험상품은 타 금융상품 대비 복잡한 구조와 어려운 용어 등으로 인해 고객 스스로 적극적인 관리 또는 활용이 어려워졌다. 이에 따라, KB손해보험은 이런 어려움이 해결될 수 있도록 고객 눈높이에 맞는 △보험사 통합 보험금 청구 고도화 추진 △전 보험상품 통합 보장분석 등을 추진해 데이터 주권을 고객에게 돌려준다는 마이데이터 시행 배경에 부합한 서비스를 선보여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향후에는 의료데이터 활용 및 헬스케어 부문과의 협업으로 자산관리의 개념을 신체적 건강에 기반한 금융-건강 융복합 서비스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특히 마이데이터 금융소비 패턴 분석을 통해 여행·주택·배상책임 등 소액보험 기반의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위해 스타트업을 포함한 타 업권과의 제휴를 확대하는 등 고객 일상 생활에 한걸음 다가가는 혁신 플랫폼으로서의 차별화된 입지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보도자료 > 경제 > 보험
    2021-11-15
  • 소비자단체 "국회 실손보험청구 간소화 보험업법 개정안 통과 촉구"
    [뉴스투데이=고은하 기자] 금융소비자단체들이 국회 정무위원회에 실손보험청구 간소화에 대한 조속한 법안상정과 심의통과를 촉구했다. 금융소비자연맹과 소비자와함께, 녹색소비자연대, 서울YMCA, 소비자권리찾기시민연대, 한국소비자교육지원센터 등의 소비자단체들은 15일 이 같이 밝히고 "각 이익단체들이 10년 넘게 소비자의 권익을 무시하고 법안상정 및 심의도 제대로 논의조차 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소비자단체들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만 20세 이상 최근 2년간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하고 있는 일반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손의료보험 보험금 청구 관련 인식조사를 실시했다. 결과에 따르면 최근 2년 이내에 실손의료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었음에도 청구를 포기한 경험이 전체 응답의 47.2%나 됐다. 또 이들이 청구를 포기한 금액은 30만원 이하의 소액청구건이 95.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보험금 청구 포기의 가장 큰 이유는 증빙서류를 종이로 발급받아 제출해야 하는데 시간이 없고 귀찮아서 포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실손의료보험 보험금 청구시 전산 청구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의견은 78.6%로 조사됐다. 이는 소비자 권익증대를 최우선으로 해 입법이 더 이상 지연돼서는 안 된다는 것을 방증한다는 게 단체의 주장이다. 이들은 "실손의료보험 청구간소화는 의료계의 터무니 없는 반대와 달리 환자에게 서류로 제공하는 증빙자료를 환자의 요청에 따라 전자문서로 제공하는 것으로 의료기관이 환자를 대신하여 보험회사에 보험금을 청구하는 것이 아니다"며 "오히려 보험금의 청구가 간소화될 경우, 보험가입자의 보험청구가 더욱 간편하게 되어 실손의료보험에서 보장하는 당연한 실손 치료비를 모두 다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개인정보보호 유출 등에 대한 우려로 인해 반대하는 주장이 있으나, 개인정보는 이미 소비자의 동의를 거쳐 제공되고 있으며, 종이로 청구서류를 제출할 경우는 개인정보가 보호되고, 전산으로 제출할 경우는 개인정보 유출의 위험이 있다는 주장은 시대착오적인 억지"라고 덧붙였다.
    • 경제 > 금융/증권 > 금융
    2021-11-15
  • 금융업권 內, 보험회사 신용평가는 환경 요소의 영향↑ 사회 요소 영향↓
    [뉴스투데이=고은하 기자] 최근 금융권을 망라하고 전역적으로 ESG가 대세다. 이런 흐름을 기저로 유럽에선 보험회사를 대상으로 한 신용평가에서 ESG 요소가 어떻게 적용됐는지 공개하고 있다. 그동안 금융업권 가운데 보험업권은 ESG 요소의 영향을 비교적 덜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아태 지역의 손해보험 회사들이 가장 이 부분에 대해 민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환경 및 지배구조 요소로 인한 신용평가 하향조정이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15일 보험연구원이 발간한 'ESG와 보험회사 신용평가'에 따르면, 유럽에서 ESG 요소 활용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신용평가 시 중요하게 작용한 ESG 요소의 공개가 의무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글로벌 신용평가기관들은 최근 신용평가에 활용된 ESG 요소에 대한 통계자료를 발표하고 있는 실정이다. 보험회사 전문 신용평가기관 A.M. Best에선 ESG 요소에 따라 A.M. Best의 신용평가 방법론을 구성하는 네 개의 빌딩블럭에 반영됨으로써 신용평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네 개의 빌딩블럭은 △재무상태 강도 △영업 성과 △사업 프로필 △리스크 관리다. 이 네 개의 빌딩블럭은 ESG 요소인 E(환경)과 S(사회), G(가버넌스)로 세분화되고, 활용되고 있다. '재무상태 강도'와 '영업 성과'는 E(환경)에 속하고, '물리적 리스크'와 '전환 리스크', '책임 리스크로' 나뉜다. '사업 프로필'은 S(사회)에 속하고, 인구구조 변화 및 사회적 행태 변화에 대한 대응 능력 및 브랜드 평판으로 활용된다. '리스크 관리'는 G(가버넌스)에 속하고, '재무적 요소'와 '비재무적 요소'로 세분화된다. ■ A.M. Best 신용평가, 생명보험보다는 손해보험이 상향조정보다는 하향조정에서 ESG 요소 영향력↑ A.M. Best의 신용평가 결과에 따르면 보험업권 내에선 생명보험보다 손해보험에서, 상향조정보다는 하향조정에서 ESG 요소의 영향력이 높게 나타났다. 또 ESG 요소 가운데 환경 및 지배구조 요소의 영향이 크게 나타났다. ESMA의 가이드라인 시행 이후 지난 1년간 A.M. Best가 실시한 신용평가의 상향조정 또는 하향조정 가운데 ESG 요소가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된 조정 비율이 13%로 집계됐다. 이 중 조정 방향을 기준으로 상향조정이 34%와 하향조정이 66%로 하향조정이 훨씬 많았다. 또, 보험 종목을 기준으로는 손해보험 회사가 85%, 생명보험 회사가 15%로 손해보험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종합하면, 보험회사의 상향조정은 지배구조 요소와 환경 요소 가운데 물리적 리스크의 영향을 받았다. 하향조정에선 이들 영향이 가장 컸으나 그 외에 사회 요소 및 나머지 환경 요소와 복합적 요소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집계됐다. ■ 금융업권 內, 보험회사 신용평가는 환경 요소의 영향↑ 사회 요소 영향↓ ESG 요소별 영향을 타 금융기관과 비교해 볼 때, 금융기관 전체에선 지배구조와 사회 요소가 많은 영향을 미쳤다. 다만 보험업권은 환경 요소의 영향이 훨씬 높았고, 사회 요소의 영향은 극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평가에서 ESG 요소의 영향이 '있음' 또는 '매우 높음'으로 평가된 건수의 비율은 보험업권에선 4%에 그쳤다. 반해 은행업권에선 15%와 카드사 등 기타 금융업권에선 29%로 나타나 보험업권이 영향을 덜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보험연구원 이연지 연구원은 "이는 특히 사회 요소의 영향을 덜 받기 때문인 것으로 보이며, 은행 및 카드사의 경우 대출관행과 금리 등 취약계층에 대한 공정한 대우를 사회 요소로서 평가받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그는 또 "보험회사의 경우에는 가격 결정 과정의 투명성 외에는 사호 요소의 평가가 많지 않은 것 같다"고 지적했다.
    • 경제 > 금융/증권 > 금융
    2021-11-15
  • [부고] 이석현(현대해상화재보험 상무)씨 부친상
    [뉴스투데이=고은하 기자] ▲ 이석현(현대해상화재보험 상무)씨 부친상 일시 : 2021년 11월 13일 토요일 장소 : 여수 장례식장 2층 1호실 발인 : 2021년 11월 15일 월요일 연락처 : 061-688-4444
    • 사람들 > 인사·부음
    2021-11-14
  • [인사] 금융위원회
    [뉴스투데이=고은하 기자] ■ 금융위원회 ◇ 전보 [과장] ▷ 금융소비자정책과장 이한진 ▷ 기업구조개선과장 고영호 ▷ 중소금융과장 이진수 ▷ 전자금융과장 김종훈 ▷ 금융안정지원단 정책총괄과장 김정명 ▷ 금융안정지원단 금융지원과장 이진호
    • 사람들 > 인사·부음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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