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카드뉴스] 공무원 되고 싶지만.. 현실은 사무직

강이슬 기자 입력 : 2018.12.03 10:36 ㅣ 수정 : 2018.12.0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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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강이슬 기자, 그래픽: 가연주] 우리나라 직장인들 75%가 희망하는 직업과 목표직업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최근 성인 1143명을 대상으로 직업 선호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현실과 무관하게 갖고 싶은 직장으로는 ‘공무원·공공기관 종사자’를 꼽은 응답자가 전체의 26.7%(복수응답)로 가장 많았지만, 현실을 고려해 목표를 설정한 직업으로는 전체의 49.5%가 ‘사무직 회사원’이라고 밝혔다.
 
희망직업과 목표직업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한 요소는 ‘안정성’(41.8%)이 가장 높아 고용 안정성을 중시하는 풍토를 엿보게 했으며, 사회 변화에 따라 새롭게 등장한 직업군들도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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