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자력본부, 장애인의 날 기념 후원물품 기부
김영남 기자
입력 : 2025.04.21 19:07
ㅣ 수정 : 2025.04.21 19:07

[부산/뉴스투데이=김영남 선임기자]고리원자력본부가 따뜻한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욱)는 20일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부산시 기장군 소재 부산성우학교(교장 강병일)와 소망어린이집(원장 정은철) 등 장애인 복지시설 8개소에 과자박스 440여 세트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고리원자력본부는 매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초청행사를 개최하고, 복지시설에 기념품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기장군장애인협회가 주관하는 장애인의 날 행사에 기념품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남영규 고리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은 “후원물품 지원으로 장애인의 복지와 재활 의욕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고리원자력본부는 장애인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존중받을 수 있도록 응원과 지지를 보내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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