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어버이날 맞아 어르신 400명에게 간식꾸러미 전달

김태규 기자 입력 : 2025.05.09 10:24 ㅣ 수정 : 2025.05.09 10:24

임직원 직접 포장한 카네이션도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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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동 NH농협생명 부사장(왼쪽 세 번째)과 김지은 은평노입종합복지관장(오른쪽 세 번째)이 8일 어버이날 기념 '오월애 달콤상자' 전달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NH농협생명이 어버이날을 맞아 '오월애(愛) 달콤상자' 전달식을 진행했다.

 

9일 NH농협생명에 따르면 전일 서울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서는 지역 내 독거 어르신 400명에게 방울토마토, 백설기 등을 담은 간식꾸러미와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카네이션은 NH농협생명 임직원이 직접 포장하며 준비했다.

 

NH농협생명은 2013년부터 13년째 은평노인종합복지관을 지원하며 △설날 복꾸러미 전달 △복날 삼계탕 배식 △추석 효드림 꾸러미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 밖에 농촌일손돕기, 농산물 나눔, 농촌순회진료 등 농업인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김기동 NH농협생명 부사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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