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용 기자 입력 : 2025.06.09 14:13 ㅣ 수정 : 2025.06.09 14:13
토스·광주 ‘함께대출’ 1조 돌파 카뱅·전북, 케뱅·부산 출격 대기
[뉴스투데이=이금용 기자 / 그래픽=강선우] 인터넷은행과 지방은행이 함께 대출을 심사·실행하는 ‘공동대출 모델’이 금융당국 실증 특례를 거쳐 제도권 도입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 가운데 토스뱅크와 광주은행이 협업한 ‘함께대출’은 출시 9개월 만에 누적 공급액 1조원을 넘어섰고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도 하반기 중 지방은행과의 공동대출 출시를 계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