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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티아라 효민-인피니트 우현, '두 가수의 어색한 표정'
나병필
입력 : 2012.08.14 23:46
ㅣ 수정 : 2012.08.14 23:46
(뉴스투데이=나병필 기자) 티아라 효민과 인피니트 우현이 14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금요 판타지 시트콤 '천 번째 남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티아라 효민, 인피니트 우현, 배우 이천희, 강예원, 전미선, 박정학 등이 참석했다.
MBC 판타지 시트콤 '천 번째 남자'는 1000명의 남자 간을 먹어야 사람이 될 수 있는 구미호가 999명의 남자의 간을 먹은 후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남자 1명의 간을 얻으려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오는 17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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