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의 남자' 김래원, 그 남자의 블랙 윈터 패션

오소희 입력 : 2011.11.30 08:36 ㅣ 수정 : 2011.12.12 08:49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뉴스투데이=오소희 기자) SBS 드라마 '천일의 약속'에서 수애의 남자로 활약하고 있는 김래원의 패션이 '핫(Hot)' 이슈다.

그의 드라마 속 따뜻한 이미지처럼 패션도 모던한 컬러로 통일감을 주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올 겨울 '따도남(따뜻한 도시 남자)' 패션을 선두하고 있는 수애의 남자 김래원의 '윈터 패션'에 대해 파해쳐보자.


▲ 드라마 '천일의 약속' 화면 캡처(왼쪽), 마인엔옴므 제품 [사진=SBS, 마인엔옴므]



■ 쉬크(Chic)한 올 블랙 수트 패션

세련되고 쉬크한 연출을 원한다면 블랙만한 컬러도 없다. 드라마 속에서 김래원이 보여주고 있는 블랙컬러의 수트패션은 스타일링이 쉬우면서 세련된 느낌을 연출 할 수 있기 때문에 대다수의 남성들에게 인기있는 스타일이다.

여기서 조금 팁을 주자면 추운 계절인 만큼 블랙 목폴라와 수트 그리고 코트까지 완벽한 올 블랙 수트를 선택하자. 올 블랙 수트 패션은 전체적으로 슬림해 보이는 효과를 주고, 컬러가 통일되 차분하면서 쉬크한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


▲ 드라마 '천일의 약속' 화면 캡처(왼쪽), 마인엔옴므 제품 [사진=SBS, 마인엔옴므]



■ 스윗한 겨울 사파리 점퍼

지난 29일 방송에서 김래원은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수트 패션과는 달리 캐주얼한 사파리 점퍼로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보여준 그의 패션은 그레이 컬러의 점퍼와 함께 와인컬러의 머플러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이너웨어와 머플러의 컬러 통일감을 주는 센스도 잊지 않았다.

특히 사파리 점퍼는 겨울철 직장 남성들의 아우터로 코디하기에 아주 좋은 아이템이다. 패딩 점퍼처럼 부하지 않으며 스키니한 라인에 따뜻함까지 갖추었으며 출근길 수트 또는 주말 야외 데이트 룩에서도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

남성 브랜드 마인엔옴므 관계자는  "이런 스타일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줄 수 있으며 같은 계열의 셔츠, 타이로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이고 실루엣이 부드럽게 드러날 수 있는 핏을 내는 것이 포인트다"라고 스타일링 팁을 더했다.


댓글(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
 

주요기업 채용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