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합리적인 가격 첨단가격= '갤럭시M 스타일'
안대범
입력 : 2012.01.04 14:59
ㅣ 수정 : 2012.04.21 13:55

▲ '갤럭시M 스타일'을 선보이는 모델' [ 사진=삼성전자 ]
(뉴스투데이=안대범기자) 삼성전자가 4인치 대화면의 보급형 스마트폰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4인치 슈퍼아몰레드에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실용적 스마트폰 '갤럭시M 스타일(SHW-M340S/K/L)'을 국내 통신 3사를 통해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갤럭시M 스타일은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선보였던 4인치 슈퍼아몰레드가 탑재되어 동영상, 사진, 게임 등을 크고 선명한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9.9mm 대의 슬림한 디자인에 옆면 곡선을 두어 그립감을 높였으며, 후면에 적용된 고급스러운 메탈소재로 인한 세련미가 돋보인다.
구글 진저브레드 플랫폼에 300만 화소 카메라 블루투스 3.0, 4GB 내장메모리, 지상파DMB, 1650mAh 대용량 배터리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또한, 삼성전자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인 삼성앱스,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통신사업자 애플리케이션 스토어 등에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플래티늄 실버, 블루, 블랙, 라벤더 핑크 3가지 컬러로 출시되고 가격은 50만원대 후반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M 스타일은 합리적인 가격에 첨단 기능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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