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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춘성 진안군수, 원도심부터 관광까지 '진안 르네상스' 선도
김영재 기자
입력 : 2025.04.11 11:22
ㅣ 수정 : 2025.04.11 11:22
[전북/뉴스투데이=김영재 기자] 전춘성 진안군수가 진안군의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혁신적인 정책을 활발히 추진하며 지역사회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 군수는 도시개발, 농업 활성화, 관광 산업 육성, 주민 복지 증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균형 잡힌 발전을 이끌고 있다.
전 군수는 취임 이후 원도심을 활성화하고 주거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월랑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했다. 이 사업을 통해 진안군의 원도심은 현대적이고 편리한 주거환경으로 탈바꿈하며, 지역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발판을 마련했다.
농업 부문에서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진안형 스마트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농업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특히 농촌인력 중개센터 운영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적극 도입하여 농촌의 인력난을 효과적으로 해결하며,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관광 인프라 구축에도 힘썼다. 전 군수는 용담호 주변에 생태적 자원을 활용한 '감성관광벨트 에코토피아' 조성으로 관광객 유입을 대폭 확대했다. 웅치전적지 역사문화공원과 섬진강권역 종합관광개발사업 등 문화관광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진안군의 관광자원을 다각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군민 복지 분야에도 전 군수의 노력은 두드러졌다. 보건·복지 서비스 강화, 노인과 취약계층 지원 확대, 청년 인구 유입 및 정착 지원 사업 등을 통해 군민들의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켰다. 또한, 주민들과의 소통 행정을 강조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이러한 종합적인 노력의 성과로 전춘성 군수는 '2024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에 2년 연속 선정되는 등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또한 2036년 전북특별자치도 하계올림픽 유치 활동에 적극 동참해 진안군의 혁신과 발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내보이고 있다.
전춘성 군수의 통합적이고 균형 잡힌 발전 전략은 진안군을 지속 가능한 성장의 모델로 만들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에 지역사회의 기대와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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