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에 선한 영향력을…부경매일 운영 둥굴레 총봉사회 창립

김영남 기자 입력 : 2025.04.18 10:01 ㅣ 수정 : 2025.04.24 09:55

부산지역에 선한 영향력을…부경매일 운영 둥굴레 총봉사회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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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굴레 총봉사회 초대 이사장 최해청. 

 

[부산/뉴스투데이=김영남 선임기자] 봉사는 아름다운 중독이다.”

 

부산지역에 새로운 봉사단체가 생긴다는 소식이 있어 화제다이름하여 둥굴레 총봉사회다.

 

부산 둥굴레 총봉사회(이사장 최해청, 회장 심지훈)가 오는 5월 창립한다고 15일 밝혔다.

 

둥굴레 총봉사회는 초대 이사장 최해청 하나로드림홀딩스 회장과 부경매일의 심지훈 회장이 운영하는 봉사단체로 평소 봉사는 아름다운 중독이라는 슬로건에 따라 장애인 돕기를 비롯해 사회복지의 사각지대를 주로 찾아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왔다.

 

둥굴레 총봉사회 심지훈 회장은 이 단체 설립 배경은 고귀한 희생, 고귀한 사랑이라는 둥굴레의 꽃말을 담았다우리 부산시민들의 동참과 기업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둥굴레 총봉사회의 주요 활동사항으로는 장수 사진 봉사 소년소녀 가장 돕기 봉사 독서 어르신 돕기 봉사 선풍기와 온풍기 지원 봉사시각 장애인과 청각 장애인 돕기 지원하는 봉사 이발 미용 봉사 활동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캠페인 등이다.

 

아울러 둥굴레 총봉사회는 부산지역 봉사단체인 작은나눔 봉사회(진승백 회장)와 아름다운 동행(라은희 회장), ()마약범죄예방 협회(박민호 총재 )등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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