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투뉴스룸] 중국의 롯데 보복 격화, 손 놓은 정부?
권하영
입력 : 2017.08.24 10:06
ㅣ 수정 : 2017.08.24 10:06
(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중국이 사드(THAAD) 부지로 성주 CC를 제공한 롯데 그룹에 대해 집중적으로 보복을 가하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 당국에 의한 노골적이고 직접적인 보복 행정 조치로 인해 롯데가 입은 손실만 최소 1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러나 그 시발점이었던 박근혜 정부는 물론이고 현재 문재인 정부도 ‘공식적인 대응’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올해 한중수교 25주년을 맞은 우리 정부가 중국의 사드 보복을 보다 적극적이고 조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외교적 역량을 발휘해야 할 때입니다.
이에 뉴스투데이는 편집국장과 일선 기자가 함께 하는 ‘뉴투 뉴스룸’에서 ‘중국의 롯데 보복 격화, 손 놓은 정부?’라는 주제로 심층적인 분석과 토론을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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