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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전기로스타 전문 제조업체 ㈜쿡젠, 공기정화 전기로스타 특허출원
이지은
입력 : 2019.11.25 14:27
ㅣ 수정 : 2019.11.25 14:27
[뉴스투데이=이지은 기자] 식당 내 조리를 하며 발생하는 미세먼지, 숯에서 발생되는 이산화탄소 중독 문제는 외식 업계의 오래된 고민거리로 남아있다. 이에 업소형 원적외선 전기로스타 전문업체 ㈜쿡젠이 공기정화팬을 장착한 전기로스타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공기정화 전기로스타는 EZ-V1DF모델로, 제품 내부에 공기를 순환시키는 강력한 송풍팬과 필터를 내장해 연기는 물론 냄새까지 걸러주는 획기적인 제품으로 로스타 시장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기했다.
이 제품은 구이과정에서 발생되는 연기와 냄새를 용이하게 제거하고, 제품 내부에 장착된 필터를 손쉽게 분리하고 세척할 수 있어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는 제품관리나 사용상의 편리함을 극대화시킨 제품으로, 외식업계의 고민을 해결함은 물론 외식 산업 분위기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받고 있다.
알루미늄 내장형 필터는 내구성이 뛰어나고 탈부착이 용이한 구조로, 필터 세척을 통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원적외선으로 고기를 굽고 알루미늄 필터로 연기와 냄새를 잡아 건강하고 쾌적한 실내 조성이 가능하다.
또한 자동으로 온도를 제어해 고기 및 재료가 타지 않고, 연기 발생이 적어 별도의 후드 설치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쿡젠 관계자는 “공기정화 전기로스타는 향후 미국, 일본, 캐나다 및 유럽 등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라며 “유럽, 미국 한국식당창업 및 해외식당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창업자 또는 운영중인 분들께 권해드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친환경전기로스타 및 공기정화 전기로스타에 대한 궁금한 사항이나 문의사항은 ㈜쿡젠의 홈페이지 상담 또는 전화 상담을 통해 진행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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