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함브라 라거, 세븐일레븐을 통해 편의점 시장 진출
세븐일레븐 10월 수입맥주 4캔 1만원 프로모션 참여

[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스페인의 남부 도시 그라나다를 상징하는 맥주 브랜드 세르베자스 알함브라(Cervezas Alhambra)가 대표 맥주 브랜드인 알함브라 라거 싱귤러 캔맥주(알코올 5.4%, 용량 500㎖)를 대형마트에 이어 국내 주요 편의점 중 하나인 세븐일레븐을 통해서 판매 유통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알함브라 라거 500㎖ 캔맥주는 세븐일레븐 10월 수입맥주 행사 품목에 포함되었으며, 4캔에 1만원에 구매가 가능하고, 다른 행사 품목과 교차 구매 역시 가능하다.
태어난 도시만큼이나 독특하고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알함브라 라거 맥주는 서두르지 않고 충분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양조됐다. 밝게 빛나는 황금빛 색상과 함께, 너무 무겁거나 가볍지 않은 중간 정도의 바디감에 섬세하면서도, 은은하게 다가오는 과일과 꽃의 아로마와 진한 풍미가 살아있는 것을 특징으로 일상생활에서 인생의 순간을 만끽하며 언제든지 즐길 수 있는 페일 라거이다.
알함브라 맥주 관계자는 “지난 7월, 한국에 정식 출시한 이후, 많은 분들이 알함브라 라거 싱귤러의 섬세하면서도 진한 풍미와 눈길을 사로잡는 패키지에 호평을 해주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세븐일레븐 출시를 통해 소비자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알함브라 라거와 함께 일상을 여유롭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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