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 본아이에프 5개 한식 브랜드 지점 2004개 돌파

[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본아이에프가 본죽을 필두로 5개 한식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가운데 2021년 10월 기준 2,004개의 가맹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2002년 본죽 1호점을 개업한 이래로 본아이에프는 본죽 909개, 본죽&비빔밥 630개, 본도시락 410개, 본설렁탕 34개, 본우리반상 12개, 본건강한상 9개로를 운영, 현재 5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본아이에프는 무엇보다 ‘속이 편하고 든든한 한식’을 중심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건강한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본죽은 최근 일상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한식으로써 ‘죽’과 ‘비빔밥’을 함께 먹을 수 있는 본죽&비빔밥으로 브랜드 전환을 하는 곳도 있어 본아이에프가 한식대중화에 기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 최근 배달음식이 본격화되면서 본도시락은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브랜드’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특히 청년 트렌드를 반영 신규 출점 ‘본도시락’ 가맹점 가운데에는 청년 창업 비중이 44.4%나 된다.
본설렁탕도 엄선한 한우를 12시간 정성으로 끓인 백·홍·황 한우사골육수 베이스의 설렁탕과 숍인숍 전골 전문점 수담골을 함께 운영하여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설렁탕으로 인식되고 있다. 또 8월 출시한 1인 전골 ‘양곱창뚝배기’는 60일 만에 누적 판매량 2만 3000그릇을 기록하는 등 본설렁탕의 신메뉴 중 최단기간에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본우리반상은 전국 팔도 지역의 요리를 신선한 식재료와 지역별 조리법으로 우리나라 전통 반상에 구현해 내는 브랜드다. 본건강한상은 탕류부터 요리류까지 여러 카테고리의 다양한 메뉴를 1인 반상으로 제공하는 브랜드로, 특수상권에 오픈되어 있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