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1분기 영업익 20.1% 오른 573억...글로벌 식품 성장·원가 효율화 전략 주효

서민지 기자 입력 : 2025.05.15 18:32 ㅣ 수정 : 2025.05.16 09:06

[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대상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1% 증가한 573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1304억원으로 8.2% 올랐다.

대상은 "경기 침체애 따른 소비 심리 부진 영향에도 글로벌 식품 성장 및 원가 효율 운영을 통해 실적을 개선했다"며 "환율 상승에 따른 수출 실적 개선과 스페셜티(고부가 가치 제품) 판매 확대, 라이신 판매 단가와 판매량 상승 효과도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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