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이지스자산운용은 11일 영남지역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원의 성금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 사랑의 열매)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을 통해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들의 생계 안정과 주거 복구, 긴급 구호물품 지원 등에 나설 예정이다.

또 이번 지원은 이지스자산운용이 지난달 25일 출범한 ‘상생과 미래 위원회’ 활동 일환이다.

해당 위원회는 그간 지속해왔던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공간 개발과 운영 과정에서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공익적인 아이디어를 모색하고 있다.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이지스자산운용의 지원이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