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베가 LTE EX' 돌풍 행진 준비완료
안대범
입력 : 2012.01.11 10:23
ㅣ 수정 : 2012.04.21 13:51

▲ [ 사진=팬택&큐리텔 ]
(뉴스투데이=안대범기자) 스카이가 2012첫 LTE폰인 '베가 LTE EX(IM-A820L)'를 1월 10일 LG유플러스를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베가 LTE EX는 퀄컴의 1.5Hz 듀얼코어 스냅드래곤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내장 메모리는 DDR2 1GB을 사용했다.
저장공간 또한 16GB의 넉넉함을 자랑하며 안드로이드 2.3진저브레드 운영체제에 800만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이번 베가 LTE EX에는 4.5인치 소니 IPS HD LCD를 탑재해 550니트의 최고 밝기와 인치당 픽셀 수 335PPI로 화면 선명도를 높였다.
저장 공간도 확장이 가능하다. 16GB 내장 메모리에 16GB의 스카이미 클라우드 서비스를 추가 제공해 모두 32GB에 달하는 저장공간을 제공한다.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외에 스마트폰을 서버처럼 이용할 수 있는 '스카이 에어 링크'기능도 지원한다.
이외에도 1830mAh 대용량 배터리, 모바일 결제가 가능한 NFC, 지상파 DMB 등을 제공한다. 가격은 80만원대 후반이며 화이트, 블랙 두가지 색상이 출시된다.
스카이 관계자는 "스카이 베가 LTE EX는 감성적인 디자인에 최고의 기능을 자랑한다"라며 "LG유플러스의 LTE 기술과 만나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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