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투포토]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의원, 임실 현장서 이재명 후보 지지 유세 선봉에 서다

[임실(전북)/뉴스투데이=구윤철 기자]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본격적인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임실군의 민주당 조직이 이재명 후보 유세에 선도적으로 나서고 있다.
23일 오후 임실읍 외곽 도로에서 진행된 거리 유세 현장에는 ▲박희승 국회의원(임실·순창·남원·장수)을 필두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장종민 임실군의장을 비롯 임실군의원들과 지역 당직자, 당원들이 대거 참여해 이재명 후보의 얼굴이 인쇄된 대형 손팻말과 공약 피켓을 들고 도로변에 줄지어 섰다.
참여자들은 ‘1 이재명’, ‘농민공익수당 20만원’ 등이 적힌 피켓을 앞세우고 차량과 시민들을 향해 밝은 표정으로 인사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박 의원은 선두에 서서 엄지를 치켜들고 시민들과 눈을 맞추며 선거운동을 이끌었고, 군의원과 당직자들도 통일된 유세복을 입고 정렬된 자세로 호응했다.
박희승 의원을 중심으로 한 임실지역 민주당 조직의 결속력을 드러내는 상징적 장면으로 받아들여 지고 있고, 박 의원은 지역 조직을 주도하며 유세 현장을 지휘하고 있어 이번 대선에서도 임실, 순창, 남원, 장수 지역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 중인 23일 오후, 임실읍 외곽 도로변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는 유세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임실군의원과 당원, 당직자들이 함께 나서며 조직적 지지 기반을 드러냈다.
이들은 파란 유세복을 갖춰 입고 ‘1 이재명’이라 적힌 손팻말과 후보 사진이 인쇄된 대형 피켓을 들고 차량과 시민을 향해 엄지를 들어 인사했다. 유세는 별도의 확성기 없이 조용하고 질서 있게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정렬된 자세를 유지하며 유권자에게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유세는 더불어민주당 임실 조직의 결속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장면으로, 당원과 군의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후보에 대한 정책적 지지를 표현한 것으로 해석된다.

파란 유세복을 착용한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이 도로 옆 인도에 일렬로 서서 ‘1 이재명’이 적힌 피켓과 응원봉을 들고 차량과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며 유세에 나섰다. 도로 상단에는 “임실역사 이전 및 전라선 KTX 임실역 정차 추진 지원”이라는 공약이 담긴 대형 현수막이 걸려 있었고 이는 지역 교통 여건 개선을 주요 메시지로 내세운 유세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당원들은 통일된 복장으로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하며 활기차게 선거운동을 진행했고 시민들과의 물리적 거리를 두며 도로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 형태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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