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NEWS] 뚜레쥬르 ‘제로 아이스티’·올가 ‘스윗 포테이토 크래커’·빙그레 ‘따옴 Light’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메가트렌드로 자리 잡은 제로 칼로리‧제로 슈가 신제품이 또 나왔다. 뚜레쥬르는 여름철 즐기기 좋은 제로 칼로리의 ‘제로 아이스티’ 2종을 선보인다. 풀무원 올가홀푸드는 설탕을 넣지 않은 건강 간식 ‘스윗 포테이토 크리스피 크래커’를 내놓고, 빙그레에서는 칼로리와 당 함량을 낮춘 ‘따옴 Light’ 2종을 출시한다.
■ 뚜레쥬르, ‘제로 아이스티 납작복숭아‧유자그린티’ 출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헬시 플레저’ 트렌드를 반영해 칼로리 부담이 없는 ‘제로 아이스티 2종’을 선보인다.
신제품은 깔끔하고 은은한 차(茶) 베이스에 풍부한 과일 맛을 더했다. 특히 제로 칼로리로 무더운 여름철 더욱 가볍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납작복숭아 아이스티(제로)’는 쌉싸름한 홍차에 달콤한 납작복숭아 맛을 더한 아이스티다. 당도가 높고 과육이 부드러운 납작복숭아를 활용해 더욱 달콤하고 산뜻한 풍미로 무더운 날씨에 마지막 한 모금까지 달콤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유자그린티 아이스티(제로)’는 상큼한 유자와 깔끔한 그린티를 조합한 아이스티다. 향긋한 유자 맛이 입 안에 퍼지고 녹차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이어져 여름철 청량하고 가볍게 즐기기 좋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건강한 소비를 지향하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칼로리와 당에 대한 부담을 낮춘 제로 음료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뚜레쥬르가 준비한 제로 아이스티와 함께 올여름을 더욱 가볍고 시원하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올가홀푸드, ‘스윗 포테이토 크리스피 크래커’ 출시
풀무원 계열의 올가홀푸드(이하 올가)는 설탕 없이 국내산 고구마 원물 그대로 구워 만든 영양 간식 ‘스윗 포테이토 크리스피 크래커’ 2종을 출시한다.
최근 설탕을 넣지 않은 간식을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설탕 무첨가’ 제품이 간식 선택의 새로운 기준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가는 단맛은 챙기면서도 설탕 섭취는 줄이려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원물 기반의 설탕 무첨가 간식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지난 3월 출시한 ‘순연근칩’, ‘순당근칩’에 이어 이번에는 국내산 고구마의 맛과 영양을 담은 ‘스윗 포테이토 크리스피 크래커’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앞으로도 올가는 성분을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재료 고유의 맛을 살린 간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스윗 포테이토 크리스피 크래커’(50g/7900원)는 국내산 꿀고구마와 밤고구마를 베이스로 사용해 설탕을 넣지 않고 고구마 자체의 단맛을 살린 원물 간식이다. 국산 콩으로 만든 두부를 넣어 맛과 영양을 함께 담았으며, 담백하게 즐기는 ‘클래식’과 볶은 국산 깨를 첨가해 고소한 풍미를 완성한 ‘검은깨’ 두 가지 맛 중에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특허받은 공법으로 제조해 기름에 튀기지 않고도 바삭한 식감을 구현했으며, 아이 간식은 물론 사무실 간식, 운동 전후 에너지 보충용 등 다양한 상황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신제품은 올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풀무원 공식 온라인몰 #풀무원, 올가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송예진 올가홀푸드 상품개발팀 PM(Product Manager)은 “스윗 포테이토 크리스피 크래커는 고구마 본연의 맛과 영양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원물 간식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헬시 스낵”이라며 “앞으로도 올가는 믿고 먹을 수 있는 좋은 원료에 올가만의 가치를 담아 정직하고 건강한 간식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빙그레, ‘따옴 Light 복숭아맛‧청사과맛’ 2종을 출시한다.
빙그레는 ‘따옴’의 브랜드 확장 제품인 과일음료 ‘따옴 Light’ 2종을 출시한다.
‘따옴 Light’는 과일 본연의 상큼함은 높이고 칼로리와 당 함량은 낮춘 과일음료 신제품이다. ‘복숭아맛’과 ‘청사과맛’ 2종으로 구성됐다.
‘따옴 Light’는 100ml 당 20kcal 이하의 제품으로 자주 마시기에 부담이 없고 실온 보관이 가능해 휴대가 용이하다. 또한 진한 과일 맛은 유지하면서 당은 100ml 당 2.5g 미만으로 당 걱정 없이 ‘따옴’의 청량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깔끔하면서 물처럼 가벼운 목넘김이 특징이다.
빙그레는 이번 ‘따옴 Light’ 출시를 통해 ‘따옴’의 카테고리를 확장함으로써 다양한 타깃층을 아우를 수 있는 대중적인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따옴’의 과일 본연의 맛을 저당, 저칼로리로 제공해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히고자 출시됐다”며 “일상 속 갈증이 나거나 운동하면서 청량한 맛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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