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캘린더] 3월 넷째주 1302가구 분양…GS·금호건설 등 견본주택 열어
권태욱 기자
입력 : 2023.03.18 06:00
ㅣ 수정 : 2023.03.18 06:00

[뉴스투데이=권태욱 기자] 3월 넷째주 분양물량은 지난주보다 큰 폭 감소했다. 특히 서울과 달리 지방은 미분양이 쌓이면서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8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3월 넷째 주에는 전국 5곳에서 1302가구(민간임대·공공지원 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서울 은평구 '서울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공공지원 민간임대, 80가구), 경남 창원시 '성산 그린코아 웰레스트'(공공지원 민간임대, 327가구) 등 4곳의 민간임대 아파트가 공급된다.
견본주택은 2곳에서 문을 열며 당첨자 발표는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 등 6곳, 정당 계약은 1곳에서 진행된다.
24일 GS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일원에 건립되는 '휘경자이 디센시아'의 견본주택을 연다. 지하 3층~지상 35층, 14개 동, 전용면적 39~84㎡, 1806가구 중 700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같은 날 금호건설은 인천 서구 일원에 공급하는 '왕길역 금호어울림 에듀그린'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지하 2층~지상 20층, 4개 동, 전용면적 59~84㎡, 243가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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