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겨냥 신제품 출시···SK매직, ‘원코크 플러스 얼음물 정수기’·제니퍼룸 ‘폴더블 선풍기’
원코크 플러스 얼음물 정수기, 제빙 속도·얼음 크기 등 선택 가능
폴더블 선풍기, 무선으로 공간제약 없어...최대 18시간 지속 가능

[뉴스투데이=남지유 기자] SK매직과 제니퍼룸이 여름 성수기를 겨냥한 신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SK매직은 성능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한 ‘원코크 플러스 얼음물 정수기’를 선보였다. 락앤락 자회사 제니퍼룸은 휴대성과 편리성을 갖춘 ‘폴더블 무선 선풍기’를 출시했다.
이번 신모델은 제빙 속도를 비롯해 얼음의 크기, 투명도, 강도 등을 사용자의 사용 환경과 취향에 따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단단모드’는 단단하고 투명한 얼음을 제공하며, 업계 최대 크기(12g)의 얼음을 제공한다. ‘넉넉모드’는 상대적으로 작은 크기의 얼음을 빠른 속도로 만들며, 제빙 속도는 단단모드 대비 20% 빠르고, 업계 최대 얼음량(1kg)을 제공해 얼음 사용량이 많은 여름철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위생성도 한층 향상됐다. 얼음이 보관되는 아이스룸에는 업계 최초로 ‘아이스룸 트리플 UV케어 시스템’을 적용해 항상 신선하고 깨끗한 얼음을 제공한다. 또한, 코크 UV케어, 직수관 전해수 안심케어, 유로 순환케어 등 오염 경로를 차단하는 업계 최다 ‘4중 안심 케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정수기 핵심 부품인 필터는 프리 블록카본 필터와 복합 나노 PAC 필터를 탑재했다. 총 6단계 필터링 시스템을 적용해 물 맛과 몸에 좋은 미네랄은 살리고, 유해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은 완벽하게 제거해 깨끗하고 신선한 물을 제공한다.
SK매직은 전문가 방문 케어 서비스인 ‘안심OK서비스’를 사용자 선택에 따라 2개월(방문형), 4개월(방문형), 12개월(셀프형) 단위로 진행하며, 업계 유일 연 1회 아이스룸 무상 교체 서비스를 제공해 항상 새 제품처럼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의 자회사 브랜드 제니퍼룸(Jenniferoom)이 여름철을 맞아 ‘폴더블 무선 선풍기’를 새롭게 선보였다.
‘폴더블 무선 선풍기’는 제니퍼룸 특유의 감성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제품으로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무선이라 공간제약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18시간 지속 가능한 8000mAh 배터리를 탑재해 실내는 물론 캠핑, 피크닉 등 야외에서도 사용이 편리하다. 간편하게 접히는 폴더블 구조로 이동성과 보관성 또한 우수하다.
사용편의성도 눈길을 끈다. 8단계 풍속 조절 기능으로, 미세한 바람부터 시원한 강풍까지 바람 세기를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저소음 프리미엄 BLDC 모터를 적용해 조용하지만 강력한 바람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높낮이 조절이 자유로워 탁상용·스탠드형 모두 커버할 수 있는 구조이며, 원거리에서도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전용 무선 리모컨도 기본 제공한다. 감성 무드등 기능도 탑재해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제니퍼룸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폴더블 무선 선풍기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면서도, 폴더블 구조로 휴대와 보관이 간편하다”며, “디자인, 성능, 사용편의성을 모두 고려한 제품으로, 실내외 어디서나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