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투포토]박정규 전북도의원, 임실 시가지 누비며 유권자와 직접 소통
구윤철 기자
입력 : 2025.05.25 16:29
ㅣ 수정 : 2025.05.25 16:29

[전북/뉴스투데이=구윤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정규 전북특별자치도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김태호 홍보소통위원회 부위원장이 21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 중 임실읍 시가지 곳곳을 돌며 유권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유세 행보에 나섰다.
23일 박정규 전북도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김태호 홍보소통위원회 부위원장과 함께 거리로 나서, 상가 밀집 구간과 인도를 따라 시민들과 눈을 맞추며 이재명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두 사람은 ‘지금은 이재명’이라는 문구가 적힌 대형 선거 포스터와 정책 소책자를 손에 들고, 걸음을 멈추는 상인과 시민들을 향해 이재명 후보의 핵심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 의원은 “정치는 현장에서 시민과 마주보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민생 중심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현장 목소리를 더욱 깊이 새기겠다”고 말했다.
김태호 부위원장 역시 “책상 위 정치가 아닌, 시민 삶의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정치를 하겠다”며 골목 유세의 의미를 설명했다.

한편, 이날 두 사람은 임실읍 중심 상권을 포함한 주요 도보 구간을 돌며 유권자들과 자연스러운 접촉을 이어갔으며 더불어민주당 전북권 인사들은 선거 막판 지지층 결집을 위해 지역 밀착형 유세를 강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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