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免, LVMH '디올 뷰티' 단독 VIP 초청 행사…“고객 만족도 제고”
명동본점 스타라운지서 고객 60명 대상 뷰티 클래스
브랜드 뷰티 컨설턴트, 직접 스킨케어 라인 소개·시연

[뉴스투데이=남지유 기자] 롯데면세점이 브랜드와 VIP 초청행사를 진행해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5월 21일과 22일 양일에 걸쳐 국내 면세업계 단독으로 LVMH 그룹의 대표 뷰티 브랜드인 디올 뷰티와 함께한 최상위 고객 대상 뷰티 클래스를 진행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롯데면세점 명동본점VIP 전용 공간인 ‘스타라운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롯데면세점 내국인 최상위 회원 60명을 대상으로 총 6회로 나뉘어 진행됐다. 브랜드 전문 뷰티 컨설턴트가 직접 디올 뷰티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라인 ‘디올 프레스티지’의 주요 제품 소개와 더불어 시연에 나서는 등 전문성을 더했다.

초청 행사는 클렌징 밤부터 세럼 및 크림까지 디올 프레스티지 라인을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세션으로 이뤄졌다. 특히 새로 출시된 ‘르 넥타 엥떼그랄’과 함께 ‘라 마이크로 륄 드 로즈 액티베이티드 세럼’을 선보여 고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나아가 장미를 사용해 ‘디올 플로럴 선물박스’를 제작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티 세트를 케이터링 서비스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디올 뷰티와 함께 VIP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뷰티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최상위 고객들에게 최고의 쇼핑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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