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작가, ‘갤러리 고마루’ 개관…28일까지 기념 개인전

이정석 기자 입력 : 2025.02.03 17:04 ㅣ 수정 : 2025.02.0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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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작가가 '갤러리 고마루' 개관을 기념한 개인전에서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갤러리 고마루]

 

[뉴스투데이=이정석 기자] 박지윤 작가가 지난달 26일 인천 계양구에서 ‘갤러리 고마루’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개관식에는 권영걸 국가건축정책위원장과 유동수(계양갑) 국회의원, 애홍가 중국대사관 교육공사, 김종근 미술평론가, 정병모 한국민화학교장, 나영일 교수 등이 참석했다.

 

김병찬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된 행사는 탤런트 박종진의 인사와 노래하는 마술사 유상욱의 축하공연이 하이라이트를 장식했고, 박 대표가 직접 무대에서 축하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박지윤 갤러리 고마루 대표는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린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개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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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김종근 미술평론가, 애홍가 중국대사관 교육공사, 박지윤 작가, 권영걸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 [사진=갤러리 고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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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갤러리 고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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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갤러리 고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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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갤러리 고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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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갤러리 고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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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갤러리 고마루]

 

고마루는 ‘곰(여자)’, ‘고맙다’, ‘높은 가치’라는 뜻을 내포하며, 문화와 예술로 소통하고 가치를 높이는 공간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박 대표는 앞으로 다양한 기획전과 초대전 등을 통해 예술가들에게 창작의 기회를, 지역 주민들에게는 가깝게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개관을 기념하는 박 대표의 첫 개인전 ‘새로운 시작’은 이달 28일까지 갤러리 고마루에서 관람객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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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갤러리 고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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