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가정의 달 기념 ‘2025 두산 가족 문화제’ 개최

전소영 기자 입력 : 2025.05.05 13:51 ㅣ 수정 : 2025.05.05 13:51

본사 임직원·협력사·두산모트롤 임직원 및 가족 5000여명 참석
“일·가정 양립 통한 가족 친화적인 기업 문화 강화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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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두산에너빌리티]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경남 창원국가산업단지 대표기업으로 불리는 두산에너빌리티가 가정의 달을 기념해 임직원과 가족에게 특별한 어린이날을 선물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5일 창원시 성산구 창원컨벤션센터 1∼3전시장에서 ‘2025 두산 가족 문화제’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창원 본사 임직원과 사내 협력사, 계열사인 두산모트롤 임직원 가족 등 5000여명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축구장보다 큰 실내 놀이공원으로 변신한 9376㎡ 규모의 전시장에서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어린이뮤지컬, 마술, 서커스, 벌룬 쇼를 포함해 가족 합동 체육활동과 다양한 놀이기구 등 30여개의 놀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김동철 두산에너빌리티 부사장은 “5월 가정의 달과 소중한 어린이날을 맞아 임직원과 협력사 가족을 위한 대규모 행사를 열었다”며 “앞으로도 일·가정 양립을 통한 가족 친화적인 기업 문화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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