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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맞이 신제품 출시...코웨이 '엘리트 빌트인 정수기'·유니베라 '알로에 테라샷'
남지유 기자
입력 : 2025.05.22 17:40
ㅣ 수정 : 2025.05.22 17:40
엘리트 빌트인 정수기, 슬림한 파우셋만 노출...공간 활용도 높여
알로에 테라샷, 기능성표시식품...1포당 알로에 겔 다당체 34㎎ 함유
[뉴스투데이=남지유 기자]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신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코웨이는 주방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엘리트 빌트인 정수기’를, 유니베라는 한 포로 수분을 간편하게 채울 수 있는 ‘알로에 테라샷’을 선보이며 여름철 수요 잡기에 나섰다.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빌트인 정수기에 대한 소비자 요구를 모두 담아낸 ‘엘리트 빌트인 정수기’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코웨이 엘리트 빌트인 정수기’는 빌트인 정수기를 사용하는 소비자의 사용성을 세밀하게 분석해 주방 공간 활용성과 인테리어, 위생 관리, 사용 편의성 등 모든 요소를 사용자 관점에서 완성도 높게 구현한 제품이다.
신제품은 싱크대 하부에 본체를 설치하고, 위에는 슬림한 파우셋만 노출되는 빌트인 구조로 주방 공간을 한층 넓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180도 회전이 가능한 파우셋은 공간에 제약 없이 어떤 위치에서도 물을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엘리트 빌트인 정수기는 사용자 편의를 고려해 온수 온도 설정과 맞춤 추출 기능을 개선했다. 온수 탱크의 온도는 50℃부터 95℃까지 5℃ 단위로 세밀하게 설정할 수 있으며, 120ml부터 1L, 연속 추출까지 지원하는 5단계 맞춤 추출 기능까지 갖춰 아기 분유부터 커피, 차, 요리 레시피 등에 필요한 물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빌트인 구조 특성을 반영해 위생 관리도 강화했다. 고온수 살균 기능을 적용해 물이 지나는 유로를 주기적으로 살균해 항상 깨끗한 물을 제공한다. 국제 시험인증기관 TÜV SÜD(티유브이 슈드)로부터 대장균, 녹농균, 황색 포도상구균에 대한 99.9% 이상 살균 효과를 검증받아 위생에 대한 신뢰를 높였다.
여기에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는 물론 미세플라스틱까지 제거하는 나노트랩 필터 시스템을 탑재해 항상 신선한 물을 제공하며,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물맛 품질 인증 WTQ(Water Taste Quality)에서 최고 등급인 ‘그랑골드’를 획득했다.
엘리트 빌트인 정수기는 어느 주방에도 잘 어울리는 감각적인 색상의 페블 그레이, 쿼츠 브라운, 아이언 실버, 아이시 블루 등 4가지로 출시됐다.
코웨이 관계자는 “엘리트 빌트인 정수기는 공간 활용성, 주방 인테리어, 위생 관리, 사용 편의성 등 빌트인 정수기 사용자가 바라는 모든 요소를 완성도 높게 담아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생활 속 불편함을 해결하고 새로운 경험을 제시하는 혁신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유니베라는 고온다습한 여름을 앞두고 수분 섭취에 특화한 알로에 수분 루틴 제품 '알로에 테라샷'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알로에 테라샷은 22년 연속으로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된 알로에 원료를 기반으로, 제대로 수분을 채우고 상쾌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수분 회복 포뮬러 제품이다. 바쁜 현대인은 하루 수분 섭취량이 부족해 몸 속 균형이 파괴돼 건조감, 무기력감, 체력 저하 등을 겪는다.
이 제품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건강하고 촉촉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제안하는 데일리 수분 회복 알로에 겔 기능성표시식품으로 1포당 알로에 겔 다당체를 34㎎ 함유하고 있다.
스틱형 파우치 타입으로 휴대성과 섭취 편의성을 더했으며, 하루 1포를 물 200㎖에 타서 나만의 수분 루틴을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다. 알로에 특유의 수분감을 담은 액상 타입으로, 텁텁함 없이 향긋한 복숭아 맛이 특징이다.
수분 섭취 루틴을 만들고 싶은 직장인, 알로에 음용 제품에 관심 있었던 고객, 바쁜 하루 속 짧고 간편한 건강 습관을 찾는 사람에게 제격이다.
유니베라 관계자는 "알로에 테라샷은 맛있게 마시며 수분을 회복하고, 알로에 겔의 핵심 성분인 다당체까지 제대로 담은 제품"이라며 "고객들이 수분 밸런스를 관리하고 싶은 순간, 매일 한 포로 채우는 건강한 루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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