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용 기자 입력 : 2025.05.20 15:55 ㅣ 수정 : 2025.05.20 15:55
쌀 소비 촉진·브랜드 홍보… 전국 15개 대학 순차 진행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장판식 학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NH농협은행 공공금융부문 백남성 부행장(왼쪽에서 여섯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뉴스투데이=이금용 기자] NH농협은행(이하 농협은행)이 서울대학교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따뜻한 밥 한 끼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20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따뜻한 밥 한 끼 나눔 행사'는 쌀 소비를 장려하고 청년층과의 접점을 강화하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난 19일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첫 행사에는 백남성 농협은행 공공금융부문 부행장, 장판식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장 등 관계자 16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즉석밥 나눔 행사, AI 포토부스 체험, 올원뱅크 브랜딩 활동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백남성 농협은행 부행장은 “소중한 시간을 내어 함께해주신 서울대학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농협은행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전국 주요 15개 대학교에서 대학 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농업 가치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