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동양생명이 6월부터 올해 총 4차례에 걸쳐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한 '시네마 파인 다이닝 서비스' 행사를 진행한다.

19일 동양생명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랜시간 동양생명에 변함없는 신뢰와 애정을 주고 있는 블랙 및 레드 등급의 우수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동양생명이 제공하는 '시네마 파인 다이닝 서비스'는 서울시 용산구 '씨네드쉐프 용산'에서 진행된다. 프리미엄 상영관에서의 영화 관람과 고급 레스토랑 식사를 결합한 품격 있는 프로그램으로, 리클라이너 좌석이 갖춰진 스트레스리스 상영관에서 편안하게 최신 개봉작를 감상한 뒤 정갈한 코스 요리를 즐기며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이번 행사는 6월 13일과 19일 두 차례 진행되며, 나머지 2회는 하반기에 진행된다. 6월 행사의 관람작은 6월 3일 개봉 예정인 '소주전쟁'이다. 6월 행사 참석을 희망하는 고객은 동양생명에서 발송한 초청 문자 메시지 내 신청용 URL을 통해 이달 19일부터 26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회차별 64명을 선정하며, 29일에 당첨 문자가 개별 발송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이번 '시네마 파인 다이닝 서비스'는 장기간 당사를 믿고 신뢰해준 고객 분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고객의 일상에 품격있는 문화적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가치를 최우선에 두고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