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2025년 5월 경영전략회의 개최…성과 점검·사업계획 논의

김태규 기자 입력 : 2025.05.20 10:47 ㅣ 수정 : 2025.05.20 10:47

영업경쟁력 강화 및 농업·농촌 중심 농협 정체성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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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이사(앞줄 왼쪽 다섯 번째)가 19일 서울 NH농협생명 본사에서 열린 '2025년 5월 경영전략회의'에 참석해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NH농협생명이 ‘2025년 5월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남은 상반기 경영전략을 점검했다.

 

20일 NH농협생명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전일 서울 NH농협생명 본사에서 박병희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및 지역조직 임직원, 영업관리자 등 총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까지의 주요 경영실적을 점검하고, 남은 상반기 경영전략을 제시하며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각 부문 부서장들은 △대내외 금융환경 변화에 대비한 경영관리방안 △고객 및 영업현장 중심 영업체계 강화 △농업인 실익 제고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 기반 상품별 마케팅전략 다변화 △손익목표 달성을 위한 자산군별 운용계획 등 주요 사업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박 대표는 △영업현장 적극 지원을 통한 영업경쟁력 강화 △농업인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전략적 자산운용 방향 수립 △소비자보호 및 내부통제 강화 등 당부사항을 전했다.

 

박 대표는 "지금까지 많은 성과를 만들어 낸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남은 2025년 일심동행(一心同行)하여 농업·농촌과 동반 성장하는 상생 보험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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