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NEWS] 롯데웰푸드 ‘가나초콜릿 아트 컬렉션’·하이트진로 ‘매화수’ 리뉴얼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롯데웰푸드 ‘가나초콜릿’과 하이트진로 ‘매화수’가 새 패키지를 선보인다. ‘가나초콜릿’은 ‘아뜰리에 가나’ 전시의 작품을 패키지에 담은 한정판 아트 컬렉션을 출시했고, 하이트진로 ‘매화수’는 리뉴얼을 진행해 도수는 낮추고 패키지를 새로 입었다.
■ 롯데웰푸드 ‘가나초콜릿’, ‘아뜰리에 가나展’ 작품 담은 아트 컬렉션 선보여
롯데웰푸드는 ‘가나초콜릿’ 50주년 기념 특별전시회 ‘아뜰리에 가나: since 1975-행복은 초콜릿으로부터(이하 아뜰리에 가나)’의 주요 작품을 패키지에 담은 한정판 ‘가나초콜릿 아트 컬렉션’을 출시한다.
‘아뜰리에 가나’는 오는 6월 29일까지 잠실 롯데뮤지엄에서 열리는 전시로, 가나초콜릿의 50년 발자취를 예술적인 측면에서 살펴볼 수 있는 자리다. ▲그라플렉스, ▲김미영, ▲코인 파킹 딜리버리, ▲박선기, ▲김선우 등 국내외 현대미술 작가 5인이 참여해 각자의 개성과 경험으로 재해석한 가나초콜릿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별전시를 제품으로도 만나볼 수 있는 가나초콜릿 아트 컬렉션은 참여작가 5인의 대표 작품이 패키지 전면에 담겨있는 한정판 제품이다. 패키지 후면에는 ‘아뜰리에 가나’ 전시회에 대한 정보를 알아볼 수 있는 롯데뮤지엄 웹사이트로 연결되는 QR코드가 삽입되어 있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티켓도 예매가 가능하다.
‘가나 마일드’에는 ▲박선기와 ▲김선우의 작품이 삽입됐고, ‘가나 밀크’에는 ▲그라플렉스, ▲김미영, ▲코인 파킹 딜리버리의 작품이 들어갔다. 프리미엄 가나에도 아트 패키지가 적용됐다. ‘프리미엄 가나 다크밀크 블렌드’에는 ▲박선기의 작품이 더해져 고급스러운 느낌을 배가한다. ‘프리미엄 가나 마카다미아’에는 ▲김선우의 작품이, ‘프리미엄 랑드샤 쇼콜라’에는 ▲김미영의 작품이 패키지를 장식했다.
가나초콜릿 아트 컬렉션 출시를 기념하는 SNS 이벤트도 오는 6월 8일까지 진행한다. 5인의 참여작가와 협업한 한정판 제품을 구매한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인증 사진을 올리면 된다. ▲’시그니엘 서울 1박 숙박권(1명)’, ▲’에어팟 4세대(1명)’, ▲’《아뜰리에 가나》 전시회 티켓 2매(25명)’ 등 풍성한 선물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며, 당첨자는 6월 12일 발표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가나초콜릿 아트 컬렉션을 통해 잠실 롯데뮤지엄에서 펼쳐지고 있는 예술적 체험을 손 안에서도 느껴볼 수 있다”며 “오는 6월 29일까지 열리는 아뜰리에 가나 전시회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하이트진로 ‘매화수’ 리뉴얼…도수 낮추고 새 패키지 입어
하이트진로의 매실주 ‘매화수’가 5년 만에 리뉴얼해 새로운 주질과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인다.
이번 리뉴얼은 주류 시장의 저도화 트렌드와 부담 없는 술자리를 선호하는 MZ세대의 니즈를 반영했다. 이를 위해 알코올 도수를 12도에서 9도로 낮추고 주질을 개선해 풍부한 매실의 풍미와 달콤함을 한층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상표 전면의 서체를 변경하고 매화꽃 디자인과 색상을 더욱 산뜻하게 변경해 시각적인 화사함을 더했다.
한층 화사하고 부드러워진 매화수는 6월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식당, 술집과 마트, 편의점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매화수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수도권 대학가 및 주요 상권에서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품 특성을 살린 잔에서 매화꽃이 피어나는 ‘매화수 변온전용잔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전무는 “변화하는 주류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매화수를 보다 가볍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도록 리뉴얼을 단행했다”며 “MZ세대 인기 주류로 자리 잡은 만큼, 앞으로도 젊고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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