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신한라이프가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 나눔'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2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이달 20일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이뤄졌다. 봉사활동에는 이영종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설계사 등 약 40명이 참여해 날씨가 더워지는 시기에 맞춰 어르신들의 기력 보충을 돕기 위해 따뜻한 점심을 대접했다.

특히 영업 현장에서 고객과 소통하는 보험설계사들이 이번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해 복지센터를 이용하는 1000여명의 어르신께 장어구이, 홍삼음료, 계절과일 등 특식을 배식하며 의미를 더했다. 

또 신한라이프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자 서울노인복지센터에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신한라이프는 2023년부터 복지센터와 인연을 맺고 이어온 배식봉사, 명절 나눔행사 등의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마음을 전해드리는 도움이 되고자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실질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