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던킨, 서울·부산 예비 가맹점주에 사업 설명회 연다..."가맹 사업 확장할 것"
서민지 기자
입력 : 2024.11.11 10:59
ㅣ 수정 : 2024.11.11 11:00
30년 가맹 사업 노하우·마케팅 정보 등 제공
신규 특화 매장 '원더스 청담·부산 라마다점' 체험도

[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SPC 던킨이 예비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설명회는 던킨의 30년 브랜드와 가맹사업 노하우, 마케팅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던킨은 가맹사업 희망자들에게 개별 상담을 진행하며 매장 오픈 준비와 운영 방법도 안내할 예정이다.
또 던킨은 예비 가맹점주에게 신규 특화 매장 '원더스 청담·부산역 라마다점' 등 2곳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던킨은 특화 매장에서 AI를 활용해 소비자 취향에 맞는 메뉴를 추천하거나 특색 먹거리를 제공하는 등 이색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던킨 원더스 청담은 지난 9월 문을 연 프리미엄 콘셉트의 플래그십 스토어이며, 던킨 부산역 라마다점은 어묵과 씨앗호떡 등 부산 지역 먹거리를 활용한 메뉴를 제공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던킨의 사업 설명회는 14일 열린다.
던킨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던킨의 운영 노하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신규 특화 매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사업 설명회를 꾸준히 열어 가맹 사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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