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짜슐랭'·사조대림 '쟌슨빌 캔햄', 대세 '아조씨' 추성훈에 러브콜

서민지 기자 입력 : 2025.05.30 11:12 ㅣ 수정 : 2025.05.30 11:12

'짜슐랭', 신규 TV 광고 캠페인 공개..."KICK 느껴보길"
'쟌슨빌 캔햄', 6월 본격 캠페인...이태원 옥외광고 예정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방송인 겸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식품업계의 광고 모델로 연이어 발탁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재치 있는 입담과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겸비한 '아조씨' 캐릭터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오뚜기와 사조대림이 추성훈을 모델로 기용했다. 

 

image
오뚜기가 프리미엄 짜장라면 브랜드 '짜슐랭'의 신규 광고 모델로 방송인 추성훈을 발탁했다. [사진=오뚜기]

 

30일 오뚜기는 프리미엄 짜장라면 브랜드 '짜슐랭'의 신규 TV 광고 모델로 방송인 추성훈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오뚜기는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진한 인상을 가진 추성훈과 함께 '짜슐랭'의 진한 맛과 깊은 풍미를 'KICK'이라는 메시지로 표현했다. 발차기 '킥'과 맛의 'KICK'을 중의적으로 풀어내면서 추성훈의 카리스마와 코믹한 연기가 소비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오뚜기 관계자는 "'짜슐랭'의 진한 맛과 풍미를 추성훈과 함께 강렬하게 표현하고자 했다"며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짜슐랭'의 'KICK'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image
사조대림이 '쟌슨빌 캔햄' 광고 모델로 추성훈을 선정했다. 

 

사조대림도 미국 소시지 1위 브랜드 '쟌슨빌(Johnsonville)'과의 협업 제품 '쟌슨빌 캔햄' 광고 모델로 추성훈을 꼽았다. 

 

사조대림은 내달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캠페인에 돌입한다. 추성훈의 강렬하면서도 유쾌한 이미지를 담은 광고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태원에서는 대형 옥외광고를 진행할 방침이다. 훈연을 표현한 수증기를 광고면 주위에 분사해 특색 있는 광고를 연출할 계획이다. 

 

사조대림 관계자는 "요즘 대세 '아조씨' 추성훈과 함께 한 이번 캠페인으로 '쟌슨빌 캔햄'의 품질과 차별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진행될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BEST 뉴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
 

주요기업 채용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