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제 기자 입력 : 2025.02.19 09:50 ㅣ 수정 : 2025.02.19 09:50
한정 아이스크림·케이크 선보여 쿠폰·굿즈·버프 아이템 제공
엔씨소프트가 SPC 배스킨라빈스와 함께 ‘저니 오브 모나크’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선봰다. [사진 = 엔씨소프트]
[뉴스투데이=최현제 기자] 엔씨소프트는 SPC 배스킨라빈스와 함께 방치형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저니 오브 모나크'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19일부터 전국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저니 오브 모나크 컨셉의 신제품 ‘저니 오브 모나크 아이스크림’을 만나볼 수 있다. 게임 특색을 담은 아이스크림은 골든 쿠키와 커피 우유 아이스크림에 레드 벨벳 쿠키를 더해 저니 오브 모나크의 로고 색감을 표현했다.
저니 오브 모나크 아이스크림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은 포토카드를 받는다. 포토카드 뒷면에 게임 내 사용 가능한 쿠폰코드가 담겨있다. 이용자는 쿠폰코드를 활용해 전설 등급 영웅 및 마법인형 확정 소환권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저니 오브 모나크의 상징적 비주얼인 체스보드를 모티브로 한 아이스크림 케이크 ‘골든 샤이닝 체스케이크’도 출시했다. 큐브 형태 케이크는 금빛 격자 무늬 체스판과 체스말 모양 초콜릿을 활용해 완성했다. 이 제품은 ‘워크샵 by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만 한정 판매한다.
컬래버레이션 굿즈도 등장한다. 이 굿즈는 저니 오브 모나크 인게임 카드 문양이 담긴 다이어리가 NC미니게임, 배스킨라빈스 SNS(소셜미디어) 이벤트, 해피포인트 APP 이벤트, 케이크 구매 이벤트 등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게임 내 신규 버프 아이템 ‘저니 오브 모나크 아이스크림’을 추가했다. 이를 통해 배스킨라빈스 출석부와 이벤트 기간 한정 보드게임 완주 보상으로 얻을 수 있으며 사용하면 10분 간 △공격력 △치명타 확률 △생명력 △물리 방어력 △마법 방어력이 10%씩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