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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구직자 위한 뉴스레터 ‘Re:스펙’ 론칭…커리어 콘텐츠 본격 강화
이가민 기자
입력 : 2025.04.30 14:21
ㅣ 수정 : 2025.04.30 14:21
구직자·잠재 구직자 대상 맞춤형 콘텐츠…일에 대한 인식 변화 반영
인터뷰·리서치·꿀팁 등 구성…“일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에게 실질적 정보 제공”
[뉴스투데이=이가민 기자] 잡코리아(대표이사 윤현준)가 새로운 뉴스레터 콘텐츠를 통해 구직자와 직장인을 겨냥한 커리어 중심의 콘텐츠 강화에 나섰다. 새롭게 공개된 'Re:스펙'은 세분화된 타깃층을 위한 기획으로, 일과 커리어에 대한 인식 변화에 대응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30일 AI·데이터 기반 HR테크 플랫폼 잡코리아는 개인회원 대상 뉴스레터 콘텐츠 'Re:스펙'을 신규 론칭했다고 밝혔다.
'Re:스펙'은 변화하는 세대의 일에 대한 생각에 공감하고 더 나은 커리어를 위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일을 고민하는 이들이 Re:스펙을 통해 '스펙을 다시 만든다'는 의미와 함께, '세상의 모든 일하는 이를 존중한다(RESPECT)'는 잡코리아·알바몬 통합 브랜드 캠페인 메시지가 담겼다. 기존 뉴스레터와 달리 매호 세분화된 새로운 타겟층을 겨냥한 콘텐츠를 구성해, 구직자는 물론 잠재 구직자들의 공감과 흥미를 끌어낼 예정이다.
뉴스레터 콘텐츠는 △인터뷰, △리서치, △커리어 꿀팁, △이슈 클리핑 등 총 4개 메인 카테고리로 구성된다. '인터뷰' 코너에서는 직업과 직장생활에 대한 생생한 스토리를, '리서치' 코너에서는 취업·이직·직장생활 관련 설문조사를 통해 직장인과 구직자의 솔직한 속마음을 전한다. '커리어 꿀팁'과 '이슈 클리핑'은 커리어 관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Re:스펙 1호는 '요즘 일하지 않는 사람들'을 주제로 '우아한 백수들'이라는 타이틀 아래 다양한 이야기를 다뤘다. 직장생활 경험이 있는 니트족을 인터뷰하고, 직업이 없는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그들의 삶과 고민을 담아냈다. 아울러 다시 일할 준비를 돕기 위한 현실적인 가이드도 제시했다.
향후 Re:스펙은 프로이직러, MZ꼰대, 스타직원, 외국인동료 등 신선한 주제로 구독회원들의 공감과 재미를 이끌 예정이다.
Re:스펙 뉴스레터는 앞으로 격주 수요일마다 이메일을 통해 발행되며, Re:스펙 2호는 오는 5월14일 공개될 예정이다. 잡코리아 개인회원이라면 누구나 구독할 수 있으며, 회원정보 설정에서 '채용소식/TODAY 공채' 수신에 동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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